R&B의 가수 화요비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과 반가운 재회에 나섰다.

△화요비 신곡 앨범자켓


화요비는 6일 2년여 만에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가까이서보니 미인이네>를 발표한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싱글 <가까이서보니 미인이네>는 화요비의 레이백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으로 화요비가 직접 작사하였으며 힙합 뮤지션들의 경연장으로 불리는 <쇼 미더 머니>-시즌 2를 통해 가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우탄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감각적인 가사, 화요비의 탄탄한 가창력, 우탄의 랩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가요계 대세로 자리잡은 남녀듀엣 열풍을 더욱 뜨겁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은 최고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최정상의 프로페셔널이 참여했다. 리한나의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 Chris Gehringer가 앨범 마스터링을 맡았다. 믹싱작업에만 꼬박 3일이 소요될 만큼 공을 들였다. 그 결과 90년대 팬들은 물론 10대들에게도 사랑 받을 만한 ‘듣는 음악’이 완성됐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는 가요계 디바 화요비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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