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수미’ SNS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6년 열애 끝 결실을 맺는다.

이용대 소속사 요넥스 측은 9일 "이용대가 변수미와 결혼하는 게 맞다"며 "변수미의 임신 소식 역시 사실이고, 이용대가 곧 아빠가 된다"고 전혔다.

요넥스 측은 "이용대가 결혼 준비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길 원한다"고 밝했다.

지난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난 이용대와 변수미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2012년 11월 수영장에서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된 이후 열애를 인정했고 변수미는 이용대의 경기에 직접 참관하는 등 사랑을 키워왔다.

열애 6년째인 2017년,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하며 다시 한 번 팬들의 축하를 받게 됐다.

한편 누리꾼들도 두 사람의 결혼소식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한 누리꾼은 "엄마 아빠 이렇게 선남선녀인데 애기도 천사같이 이쁠듯!!순산하세요!!"라며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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