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ERP 전문 기업 세원아토스(대표이현주)가 임대/구축형 웹하드 서비스 ‘드라이브S’ 출시했다.

신규 서비스 ‘드라이브S’는임대/구축형 웹하드 서비스로 랜섬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의 공격에 대비하여 중요 데이터를 지킬 수 있으며, PC 저장공간 부족 현상을 자주 겪는 디자이너, MD등 패션업계종사자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원아토스 ‘드라이브S’는회사 자체 중요 자료 백업 기능이 있으며, 방화벽 설치와 두 번의 백업 시스템, 외부망을 통한 백업으로 외부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백업 데이터를 유지가능하다 또 내 컴퓨터 내에 S 드라이브로 인식되어 컴퓨터 하드 디스크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다.

서비스는 세원아토스의 기존 패션/의류 ERP및 모바일 ERP, 그룹웨어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기본임대형 10G가 무상제공 되며, 용량 추가 시에 비용이 발생한다. 구축형의 경우 기본 4TB의 저장공간을 150만원에 구축할 수 있으며, 유저 수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

세원아토스 이현주 대표는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는 큰 자산으로고객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서비스를기획했으며, 기존 패션/의류 ERP및 모바일ERP, 그룹웨어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도록준비해 향후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기존 ERP 사용에 관계 없이 ‘드라이브S’도입 문의 시 3개월 동안 무료 저장공간 10G을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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