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이자 화가, 대학 강사로서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던 ‘나’는 어느 날, 함께 일하게 된 공연기획사 대표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각자의 가정을 깰 생각도, 그렇다고 만남을 그만둘 생각도 전혀 없는 두 사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쾌락과 욕망의 덫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이 뜨거운 감정이 분명 진실한 사랑이라고 믿는 두 사람….
김예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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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이자 화가, 대학 강사로서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던 ‘나’는 어느 날, 함께 일하게 된 공연기획사 대표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각자의 가정을 깰 생각도, 그렇다고 만남을 그만둘 생각도 전혀 없는 두 사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쾌락과 욕망의 덫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이 뜨거운 감정이 분명 진실한 사랑이라고 믿는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