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문 한국투데이와 IFF(국제피트니스연맹)이 함께 준비한 “MY HOME TRAINER” 프로젝트는 정신없이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몸 관리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MY HOME TRAINER” 프로젝트는 현직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구성한 프로그램을 누구나 쉽게 집에서 보고 따라함으로써 무료로 최소의 시간을 투자해서 효율적인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홈 트레이닝 프로젝트입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에 앞서 "MY HOME TRAINER"에서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현직 트레이너 “유의연”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본 기사는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내용으로 대화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Q. 반갑습니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성남 단대오거리 에이탑짐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26살 유의연이라고 합니다.
Q. 이번 “MY HOME TRAINER”로 교육 기부를 하게 되셨는데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처음 운동을 시작하게 된 건 남자로서 멋있는 근육질 몸을 만들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는 도중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1년간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그 이후 허리 재활운동을 시작하면서 점차 허리가 다시 좋아지는 것을 경험한 후 운동의 진정한 필요성을 깊이 느끼게 되면서 운동을 계속하다 트레이너가 되었습니다.
트레이너가 된 이후로 기회가 되면 꼭 많은 분들에게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MY HOME TRAINER”라는 기회에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되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Q. 앞으로 “MY HOME TRAINER”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트레이닝 해주실 건가요?
운동 중 부상을 당해봐서인지 다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몸이 좋아지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운동을 하는 사람의 필요성을 충족시켜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데 이유가 체형교정, 근력강화, 체지방 감량 등의 여러 이유가 있지만 운동을 내가 왜 꼭 해야 하는지 필요를 느끼고 목적이 뚜렷해야 운동을 할 때도 더욱 적극적으로 재미를 느껴서 하기 때문에 더불어서 운동을 지도하는 저로써도 더욱 힘이 나서 지도할 수 있는 것 같기에 이 부분에 중점을 둘까 합니다.
Q. 지금 이 기사를 읽을 독자들에게 운동 할 때 신경 써야 될 점에 대해서 조언해준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올바른 호흡입니다. 운동할 때 호흡은 근육을 활성화시켜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주며 에너지가 소비되고 생산되는 과정이 잘 이루어지게 합니다.
여러분 꼭 운동할 때 호흡 신경 쓰세요! 호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Y HOME TRAINER”에서 공개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현직 트레이너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유의연’님의 홈 트레이닝 무료 강의는 IFF(국제피트니스연맹)과 한국투데이가 함께하는 “MY HOME TRAINER” 를 통해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