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문 한국투데이와 IFF(국제피트니스연맹)이 함께 준비한 “MY HOME TRAINER” 프로젝트는 정신없이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몸 관리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MY HOME TRAINER” 프로젝트는 현직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구성한 프로그램을 누구나 쉽게 집에서 보고 따라함으로써 무료로 최소의 시간을 투자해서 효율적인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홈 트레이닝 프로젝트입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에 앞서 "MY HOME TRAINER"에서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현직 트레이너 “유의연”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본 기사는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내용으로 대화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Q. 반갑습니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성남 단대오거리 에이탑짐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26살 유의연이라고 합니다.

▲ MY HOME TRAINER _ 유의연 트레이너

 

Q. 이번 “MY HOME TRAINER”로 교육 기부를 하게 되셨는데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처음 운동을 시작하게 된 건 남자로서 멋있는 근육질 몸을 만들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는 도중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1년간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그 이후 허리 재활운동을 시작하면서 점차 허리가 다시 좋아지는 것을 경험한 후 운동의 진정한 필요성을 깊이 느끼게 되면서 운동을 계속하다 트레이너가 되었습니다.

트레이너가 된 이후로 기회가 되면 꼭 많은 분들에게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MY HOME TRAINER”라는 기회에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되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허리 부상 재활 치료를 하면서 운동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는 '유의연' 트레이너

 

Q. 앞으로 “MY HOME TRAINER”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트레이닝 해주실 건가요?

운동 중 부상을 당해봐서인지 다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몸이 좋아지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운동을 하는 사람의 필요성을 충족시켜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데 이유가 체형교정, 근력강화, 체지방 감량 등의 여러 이유가 있지만 운동을 내가 왜 꼭 해야 하는지 필요를 느끼고 목적이 뚜렷해야 운동을 할 때도 더욱 적극적으로 재미를 느껴서 하기 때문에 더불어서 운동을 지도하는 저로써도 더욱 힘이 나서 지도할 수 있는 것 같기에 이 부분에 중점을 둘까 합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자세 교정 중인 '유의연' 트레이너

 

Q. 지금 이 기사를 읽을 독자들에게 운동 할 때 신경 써야 될 점에 대해서 조언해준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올바른 호흡입니다. 운동할 때 호흡은 근육을 활성화시켜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주며 에너지가 소비되고 생산되는 과정이 잘 이루어지게 합니다.

여러분 꼭 운동할 때 호흡 신경 쓰세요! 호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Y HOME TRAINER”에서 공개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현직 트레이너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유의연’님의 홈 트레이닝 무료 강의는 IFF(국제피트니스연맹)과 한국투데이가 함께하는 “MY HOME TRAINER” 를 통해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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