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 문제의 해결책으로 근력 운동을 제시하며 이를 증진하고 홍보하기 위한 ‘제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전국실버코리아몸짱선발대회’가 오늘 10월 6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홀에서 열린다.

경기 종목은 청년부(50세~56세), 장년부(57세~65세), 중년부(66세~72세), 노년부(73세~80세 이상), 여성부(40세~50세 이상)로 나누어진다.

참가를 위해서는 신청서1통과 주민등록, 초본 1통, 신청비 3만원이 필요하다. 3,4회 출전 선수는 신청서와 등록비만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cafe.daum.net/BBMC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한국실버휘트니스중앙연합회 (팩스: 02-2269-6071)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02-2269-6070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한국실버휘트니스 중앙연합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국 실버코리아 몸짱 선발대회는 100세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모토로 올해로 5회째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