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스톤에이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가 국내 양대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에 올라섰다.

지난달 29일 출시된 스톤에이지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2시간과 8시간 만에 각각 인기 1위,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출시 6일 만인 5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까지 휩쓸며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라는 흥행 성적표를 받았다.

게임 누적다운로드도 출시 3일만에 100만 건을 돌파했다.넷마블 게임으로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한 게임으로는 지금까지 ‘모두의 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이데아’ 등이 있었다. 그리고 넷마블 게임으로 6번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게임이 됐다.

한편, 스톤에이지의 1위 등극으로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 길들이기’를 포함해 4개 게임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톱10에 올려놓았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공룡 펫 수집, 성장의 다양화, 턴제의 재미 등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좋은 지표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개발사 최초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최상위권에 ‘스톤에이지’, ‘모두의마블’ 등 2개의 게임을 올려놓은 넷마블엔투의 우수한 개발력과 넷마블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성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양대마켓 1위 석권을 기념해 7월 6일부터 1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펫, 크리스탈(게임재화), 스톤 등 매일 다른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출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내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정해진 레벨을 달성하면 ‘모가로스’, ‘리비노’ 등 인기 펫을 비롯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이용자가 3일간 게임에 접속할 경우 중급 각성석 세트, 펫, 경험초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지정된 시간에 플레이 하면 1.5배 높은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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