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스골프클럽이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주지역협의회와 아름다운가게가 공동 주최하는 ‘나눔으로 따뜻한 제주 만들기 아름다운하루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4월 26일(금)~2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금번 행사에서는 핀크스골프클럽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원비로 전달할 예정이다.핀크스골프클럽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모인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있는 행사에 핀크스골프클럽이 참여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및 참여 확대를 지원하고자 2024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청년유랑단'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하다고 밝혔다.'청년유랑단' 은 부평의 과거 및 현재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문학, 영상, 디자인 분야의 인원들을 모집하여 공통 주제와 관련된 분야별 작품을 제작하여 제작 작품 전시 기회 제공 및 아카이빙북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19~39세(1985~2004년생)의 청년으로 문학, 영상, 디자인 분
씨오투네트워크(대표: 윤석구)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투자 중심의 경제 모델을 구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넷제로 연합국(United Net Zero Nation (UNZN))'을 공식 출범 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 '넷제로 연합국(UNZN)'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개인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대규모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전통적인 금융 중개인 시스템과 달리 국경없는 P2P 거래 서비스로 메타무이 SSID 신원인증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출범식은 신도림 코트337 세미나실에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는 지난 22일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의 후원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쑥쑥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쑥쑥키움 프로젝트는 아동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을 배울 수 있는 커피박 화분만들기 체험과 에너지 효율과 교육을 포함한 활동을 말한다.이날 프로젝트는 친환경 기업 '자연에버리다'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에너지 효율화 교육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에 대해 교육했다.그 밖에 커피박 화분 만들기와 버려진 양말목을 활용한 드림캐쳐 만들기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지난 19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과 아동 돌봄 안전 체계 구축 및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공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 오경석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 등이 자리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권리 및 아동안전을 위한 사업 ▲아동권리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사업 ▲지역사회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등 홍보를 위해 함께 협력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통영적십자병원에 지역의 의료취약지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누구나진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누구나진료센터에서는 통영 지역의 특성상 도서 지역의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한산도, 욕지도 등 인근 도서를 직접 찾아가는 도서순회진료도 병행한다. 이날 개소식을 위해 통영적십자병원을 몸소 찾은 김철수 회장은 "누구나진료센터 개소로 지역민의 건강을 보다 촘촘히 챙길 수 있게됐다“며 ”통영적십자병원은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병원이 될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AI 빅데이터 보안 기업 샌즈랩(코스닥 411080)의 김기홍 대표가 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경기도 과천시 소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해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초청해 훈·포장 친수 및 격려하는 자리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8년 만의 현직 대통령 참석 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다문화가정 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정서·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화) 밝혔다. 태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에서 혼인 후 대한민국으로 이주해 거주 중인 20명은 매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 모여 총 22회차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상담을 6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다문화(외국인) 여성 지원 사업은 양천구청의 보조금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사업후원회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양천지구협의회 다문화봉사회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심리상담과 연계된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과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 이하 ‘협회’)은 4월 22일(월) 역삼동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협력 증진을 약속했다. 중재원은 1966년 설립된 국내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 또는 해결하기 위하여 중재, 조정, 알선, 상담 등 종합 분쟁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2007년 11월 18일 시행된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제29조에 근거한 국토교통부 산하의 법정단체로 건전한 개발문화를 조성하고
영국의 60대 남성이 탱크를 끌고 간다. 이 남성은 인테리어 시공업체에 불만을 품고 항의를 하러 가는 길이다. 그는 인테리어 비용으로 2만 5000파운드, 한화로 약 4100만 원을 사용했다. 신중하게 시공사를 정하고 희망을 품고 계약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문과 서랍은 제대로 닫히지 않고 가구 손잡이는 삐뚤게 달렸다. 싱크대 아래에는 검푸른 곰팡이가 가득했다. 그는 분노했고 탱크를 끌고 시공사로 향했다. 탱크에는 “무능하고 안일한 주방 공급 업체에 대한 경고”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탱크를 어디서 가져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