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월드클래스(대표 강마루)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화)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고자 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1일(월)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과 강마루 월드클래스 대표가 양 기관을 대표해 나눔 확산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과 월드클래스의 플랫폼을 활용한 예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이 개원20주년을 맞아 4월 1일(월)에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 개원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유관기관 기관장 등 축사영상을 시작으로 노사공동 협력 선언, 타임캡슐 매설, 포토부스 마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인재원의 고객소통을 담당할 홍보대사인 캐릭터 ‘코이’와 ‘하이’도 공개했다. 인재원은 개원20주년 기념해를 맞아 4월 1일(월) 기념식을 시작으로 4일 제주교육관 개소식, 5월 학술 심포지엄 등 보건복지분야 학계 전문가 및 현장 종사자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영국식 파운드케이크 디저트 카페 브랜드인 파운데이커피로부터 700만 원 상당의 4종류 허브티 14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2일 밝혔다.파운데이커피가 기부한 허브티는 글로벌쉐어를 통해 저소득층의 상이군경 유공자 및 유가족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파운데이커피는 이번 물품 기부 외에도 지방의 청소년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바리스타 수업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주)파운데이커피 지명규 대표는 초등학교때 꿈이 경찰이었음을 밝히면서 "최근 나라를 위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가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백두대간 수목원이 주관하는 ‘지멘스와 함께하는 산림생태복원 ESG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기후 위기로 인해 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권영규)는 2024년도 형호안나장학회 신규 지원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진행했다고 1일(월)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형호안나장학회는 학습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으로 문복남 적십자봉사원의 유산기부로 설립됐다.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20년째 이어온 형호안나장학회는 올해도 초·중·고등학생 14명에게 학습지원금 2천8백만 원을 전달한다. 작년까지 242명의 초·중·고학생들에게 전달된 형호안나장학회의 기금은 총 3억 6천9,976,480원에 달한다. 박희원 학생(가명/인하대 2학년)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이홍기, 이하 ‘KMDP’)는 지난 3월 31일, KMDP 대학생 서포터즈 9기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오늘(01일) 밝혔다. KMDP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창단식에는 서포터즈 단원 선발자들과 KMDP 기증증진팀 박리나 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했다. KMDP는 조혈모세포 기증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이번 서포터즈의 활동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또한 활동기간 동안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 참여와 숏폼 영상, 카드뉴스 등 기증 홍보를 위한 온라인 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도박·마약·알코올·인터넷 등 중독으로부터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3년간 3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중독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 배분금 전달식에는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7개 기관 담당자들과 사랑의열매 이정윤 나눔사업본부장,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청소년의 도박·마약·알코올·인터넷 등 중독이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 청소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자활정책 수립 및 자활근로 사업 진행에 유용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2023 자활사업 통계연보」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이 통계집은 자활사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된 자활정보시스템*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의 현황을 수록하였다.*자활정보시스템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 현황 정보만을 수집하므로,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의 현황은 위 통계연보에서 다루지 않음.개발원은 2023년 1분기를 시작으로 매 분기 발간해왔던 자활사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이 기관 직인 글씨체를 한글전서체에서 훈민정음체로 변경하여 오늘 4월 1일부터 사용한다. 본래 한자에 사용되는 서체를 무리하게 한글전서체로 바꾸다 보니 한글의 쉽게 읽고 쓰는 원리가 일부 무시되어 식별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최근 정부부처 및 지자체 등 다수의 공공조직이 직인 글자체를 변경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 이에따라 인재원은 쉽고 명료하게 알아볼 수 있는 훈민정음체로 직인 서체를 변경하여 고객지향적 소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배금주 원장은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에서 정해인 팬클럽 ‘정해인 홀릭’이 빈곤아동을 위한 간식 엽기떡볶이, 교촌치킨, 음료 등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조약돌에 전달된 간식은 서울 소재 청소년 센터에 있는 국내 결식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정해인의 생일 4월 1일을 기념하며 진행됐다. 정해인의 팬클럽은 정해인의 생일마다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조약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배우 정해인 또한 지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최근 서울 YMCA 봉사단장으로 위촉된 발대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