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계장을 할 때였다. 고등학교 동창생 중에 여자 동창생 몇 명이 사무실로 찾아왔다. ‘좋은 사람들’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회 비를 모아 자신들이 먹고 마시는데 쓰지 않고 매년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있는데 금년에는 내가 사회복지계장이니까 필요한 사람 에게 전달해달라며 300만 원을 가져왔다. 친구들의 좋은 뜻에 부 합되도록 대상자를 선정하고 함께 전달하자고 했더니 나를 믿는다 며 알아서 전달하라고 했다.좋은사람들 모임은 회원이 10여 명의 여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데 나를 특별회원으로 받아주어 모임의 일원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실패를 실패로 인정하지 않는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닉 부이치치(Nick Vujicic)다. 닉은 아버지 보리스와 어머니 두쉬카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는데 팔과 다리가 없는 상태였다. 처음 그의 부모가 태어난 닉을 보았을 때 충격을 받을 정도였다. 학교에 들어간 닉은 따돌림을 당하고 심한 우울증에 빠졌다. 8살이 되던 때부터 자살을 생각했고, 실제로 세 번의 자살을 시도했다. 다행이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으로 양육되었다. 닉은 부모의 교육 철학으로 비장애인이 다니는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을 지냈고, 호주 로건 그
누구에게나 떠남은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 며 그때마다 친구들과 헤어짐을 경험하게 된다. 이사를 하며 이웃 과 헤어진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많은 헤어짐을 경험하 게 된다. 헤어지며 그동안 간직했던 정을 아쉬워하며 떠나는 사람 이나 보내는 사람이 서로 소감을 주고받는다. 헤어지고 난 후에 상 처가 아닌 그리움이 남는 이별이 아름다운 이별일 것 같다.오래 전에 남자들이 군대생활을 마치고 제대를 하며 3년 동안 근 무했던 부대를 향하여는 오줌도 누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했다. 그 만큼 군대생활을 힘들게 했다
작가되는 법, 책쓰기등으로 검색을 하게 되면 다양한 작가수업 정보가 온라인 포털 창을 가득매운다. 작가되는 법의 월간 네이버 키워드 조회수는 pc590회 모바일 3260회 / '책쓰기' 의경우 pc2400회 모바일 1520회로 매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전체 포털 검색량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매월 누군가는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시중에는 다양한 작가양성과정, 작가수업, 작가코칭등이 광범위 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작가되는법이 나 책쓰기 과정등의 교육과정을
자동차를 구입할 때 10%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정답은 10%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바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다. 매입세액공제란 물건을 구입하고 세금계산서 또는 신용카드전표를 받으면 내가 낸 부가세를 돌려받는 것을 말한다.예를 들어 3,300만원짜리 트럭을 구입하였다면 여기엔 부가세가 300만원 포함되어 있고 부가세 신고할 때 3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해 내가 물건을 팔 때도 10%의 세금을 냈으므로 물건을 구입할 때도 10%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고 자동차의 경우 금액이 크
작년 1월, 대한간호협회에서 최00 YTN 전 사장을 향해 강도 높은 항의와 함께 공개 사과를 요구한 적이 있었다. 바로 최 전 사장이 MTN 보도본부장 시절 트위터에 게시한 글 때문이었다. 그의 트위터에 게시된 글은 ‘오늘 간호원은 주사도 아프게 엉덩이도 디따 아프게 때린다. 역할 바꿔보자고 하고 싶당’ 이라는 내용이었다.대한간호협회는 “이미 30여년 전 명칭이 변경된 간호사를 간호원으로 호칭하며 간호사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비하를 서슴지 않은 것에 대해 전국 38만 간호사와 함께 실망감을 금치 못하는 바”라고 비판하며
외부에서 만난 독자 한 분이 나에게 쥐며느리를 아냐고 물었다. 그리고 이어 며느리밥풀꽃 이라는 단어와 기타 ‘며느리’가 들어가는 단어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달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와 ‘며느리’가 들어가는 단어에 대해서 조사하기 시작했다.‘며느리’가 들어가는 단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그 분이 언급했던 쥐며느리가 있었다. 쥐며느리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콩벌레와 비슷한 절지동물이다. 왜 이러한 절지동물에 ‘며느리’라는 단어가 들어가게 되었을까? 유래를 살펴보니 ‘쥐 앞에선 마치 시어머니 앞의 며느리처럼 꼼짝을 못한다’고 해서
직원들을 상대로 시정연구논문, 벤치마킹, 제안제도, 액션런링, 와우트리상 등의 여러 가지 제도를 운영하며 우수자에게 인센티브 로 표창과 상금 지급은 물론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나는 이런 제도를 운영하였던 덕에 포상으로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왔다.매년 운영하던 시정연구논문은 입상하는 직원들만 매년 반복하 여 입상한다며 없애더니, 와우트리상 제도를 운영했으나 이도 역시 입상하는 직원들만 반복하여 입상한다는 이유로 없어졌다. 평가결 과가 상위권에 있는 직원들이 매년 상위권에 들고 인센티브를 받는 사람들이 계속하여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12일째 날 :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만날 때지구 행성 택시가 매일 가는 곳이 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압구정 로데오 거리다. 하루에 2-3번은 반드시 고객이 타고 내린다. 매일 가지만 매일 가기 싫은 지역이다.압구정 로데오 거리는 항상 사람이 많고 차도 많다. 좁은 골목이라 11인승 차가 들어가기에는 쉽지 않다. 한 번 들어가면 나오는데 오래 걸린다. 어떻게 이렇게 매일 사람들이 많은지 궁금하다. 딱히 이유가 있겠는가? 다들 즐기러 나온 거겠지.인생을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다. 사람이
조앤 롤링(Joanne K. Rowling)은 1965년 7월 영국 웨일스의 작은 시골 마을인 치핑 소드베리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상상력이 풍부하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다. 그녀의 부모님은 시간이 날 때마다 어린 롤링을 앉혀 놓고 책을 많이 읽어 주었다. 롤링은 귀를 기울이고 이야기를 들으며 상상의 세계를 펼쳐 나갔다. 그녀는 이야기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만들어 내는 것도 좋아했다. 여섯 살 때 홍역에 걸려 아픈 동생에게 토끼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줬다. 그 이후로 틈만 나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서 동생과 친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