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 RPG로 즐기는 ‘프란’과 ‘스승’의 모험, 사전 등록 5만 건 돌파

▲출처: CTW 주식회사
▲출처: CTW 주식회사

CTW 주식회사는 자사 웹게임 플랫폼 G123의 신작 로그라이크 RPG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브레이브 러쉬’를  12월 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동물 귀 소녀 프란과 지성을 지닌 마검 ‘스승’이 함께 모험을 전개하는 로그라이크 RPG다. 이용자는 던전을 탐험하며 몬스터를 처치하고, 스킬 조합과 장비 강화로 전투 빌드를 구성한다. 별도 다운로드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경량 구조와 간편한 조작을 기반으로 한 속도감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

사전 등록은 5만 건을 넘어섰으며,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모든 이용자에게 백은의 열쇠와 황금의 열쇠, 스승(화속성 검) 등이 기간 한정 보상으로 지급된다. 사전 등록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공식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애니메이션 ‘환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세계관을 토대로 제작됐다. 프란은 전투 경험에 따라 능력이 성장하며, 스킬·장비 강화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육성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원작 팬은 물론 로그라이크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이용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게임 기본 정보에 따르면 장르는 로그라이크 RPG이며 기본 무료 플레이 방식으로 제공된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를 지원한다.

CTW 관계자는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쉽게 접속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이번 신작의 강점으로 원작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조와 난이도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G123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브라우저에서 회원 가입이나 설치 과정 없이 다양한 게임을 즉시 플레이할 수 있는 웹게임 플랫폼이다. CTW 주식회사는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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