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소화기 H15 첫 공개… 안전 체험 프로그램 호응

 

▲사진: 광주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출처: 세이프라이프
▲사진: 광주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출처: 세이프라이프

소화기 전문 브랜드 세이프라이프(대표 김진영)는 지난 15일부터 7일간 광주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유통 채널인 롯데백화점과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세이프라이프 신제품 가정용소화기(H15)와 차량용소화기가 전시됐다. 현장 방문객에게는 직접 소화기를 체험하고 화재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롯데 문화센터와 함께 진행된 어린이 안전 체험 클래스  ‘세이프라이프, 나도 이제 어린이 소방관! ’ 은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참여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는 체험을 통해 화재 대처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안전의식을 높였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관심을 더했다.   

이번 팝업에서 공개된 H15 가정용 소화기는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호스 고정 부분에는 강화 자석을 적용해 기존 플라스틱 거치대의 내구성 문제를 보완했다. 제품은 별도의 거치대 없이도 안정적으로 세워둘 수 있는 일체형 받침대를 적용해 실용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일부 제품은 조기 완판됐으며, 현장 판매와 사전 주문 문의가 이어졌다.

세이프라이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보고있다.

김진영 세이프라이프 대표는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와 안전 교육을 이어가 더 많은 고객에게 안전의 가치를 전하겠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안전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한 만큼,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팝업 행사는 세이프라이프가 추진중인 국내 유통망확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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