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 × 한복 기반 체험형 마켓, 4월 7일부터 마이팀플 통해 부스 신청

전통문화 기반 마켓 페스티벌 ‘저잣거리’를 기획·운영하는 소셜플래닝 기업 프로젝트퀘스천(대표: 최은원)이 2025년 상반기 ‘김포 저잣거리’의 셀러 및 후원 협업 브랜드를 모집한다.
‘저잣거리’는 조선시대 전통시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마켓 페스티벌로, 전통공예, 한복, K-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중심으로 관람객과 셀러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 장터다.
작년에는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상·하반기 총 2회 개최되어 누적 방문객 7만 명, SNS(트위터 기준) 108만 뷰를 기록하며 전통 공예 창작자들과의 협업 성공 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양산과 한복 착용 문화 확산으로도 주목받았다.
올해 상반기 행사는 5월 30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3일간, 김포 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진행되며, 작년보다 2배 규모로 확대된 100개 이상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셀러 모집은 전국의 공예품 아티스트, 브랜드, 공방, 체험형 클래스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시전(주막 및 체험부스 포함), 난전, 보부상 형태의 일반 부스를 중심으로 4월 30일(화)까지 마이팀플 플랫폼을 통해 접수받는다.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저잣거리는 단순한 판매장이 아니라, 브랜드와 관람객이 함께 ‘전통의 현재적 의미’를 경험하는 공간"이라며, "전통문화에 기반한 브랜드 및 창작자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퀘스천은 이번 축제와 함께 샘플링 이벤트 및 팝업스토어 참여를 희망하는 후원사도 모집 중이다. 식음료, 전통주,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며, 김포 한옥마을의 공간 특성을 살린 전통 감성 콘텐츠 협업이 가능하다. 후원/협업 문의는 공식 CS 메일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