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 ‘더브릿지코리아’ 미니멀하고 클래시 한 느낌의 여성 케주얼 ‘투핸들백’을 선보였다.

더브릿지 제품은 자연친화적인 베지터블 타닌성분으로 무두질하고 염색한 가죽으로 만들어 일반적인 화학처리 가죽과 차별화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피부에 가장 친밀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런 탈색과 착색되는 명품 백으로 구찌 토즈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새롭게 선보인 클래시한 느낌의 여성 케주얼 ‘투핸들백’은 고급스럽고 세련됨을 잃지 않는 노블리스 패션룩을 베이스로 케주얼 하면서도 우아하고 지성있는 여성으로 돋보이게 만든다.

더브릿지 코리아 관계자는“더 브릿지는 이탈리아 뿐 아니라, 영국, 독일, 스위스 등 마스터피스에 대해 자부심이 넘치는 국가에서 조차 장인정신이 깃든 최고의 가죽제품을 일컬어 지는 제품으로 는 대명사로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Timeless Elegance, 피렌체 토스카나의 아름다움을 대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브릿지는 지난 2014년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이하여 이태리 정부에 의해 한국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영국 가디언지는 유럽 사회 초년생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브리프케이스 1위에 더브릿지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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