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언어소통 불편 해소를 위한 택시 외국어 통역안내 서비스가 본격 실시된다. 26일 도청에서 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웰컴투강원추진협의회와『택시 외국어 동시통역 관광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도내 모든 택시와 관광안내소에서 외국어 통역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도에서 처음 실시하는 통역안내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제공되며, 서비스를
경제
전연식
2014.08.29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