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반드시 온다1980대부터 1990년대까지 할리우드 액션 영화계를 주름 잡았던 두 사람이 있다. 한 명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고, 다른 한 명은 실베스터 스탤론이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정신적으로 외롭고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여러 학교를 다녀야만 했다. 어릴 때 아버지는 그를 끝없이 두들겨 패면서 머리가 나쁘고 쓸모없는 놈이니 몸이나 단련하라고 소리쳤다. 드렉셀 대학의 시험에서는 엘리베이터 수리공이 적격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성인이 되고, 배우가 됐지만 실패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는 계속
청백봉사상을 받으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한다. 그만큼 받기가 쉽 지 않은 상이다. 우리 시에도 훈장을 받은 직원이 몇 명 있고 대통 령상을 받은 직원은 많이 있다. 그렇지만 시흥시에서 청백봉사상을 받은 공무원은 내가 처음이다. 공무원이면 누구나 받아보고 싶은 상 중에 하나다.2007년 8월경 청백봉사상을 추천하라는 공문을 보고는 한 번 도 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추진해온 일을 정리하여 공적조서를 작성하여 주무계 서무담당자 에게 메일로 보냈다. 그리고는 인사계에 추천을 부탁했다.인사부서에서 경기
언제부터인가 직원들이 나에게 독일병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 다. ‘독일병정’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아주 강직하고 올곧 은 성품의 소유자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쓰여 있지만 직원들이 말하 는 독일병정은 원칙을 지키며 고지식한 사람, 융통성이 없는 사람 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된다. 나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원칙은 준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지만 ‘독일 병정`’이라는 별명을 좋아하지는 않는다.내가 독일병정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 다. 내가 수암면사무소에서 인감업무를 담당하고 있을
전설의 시작KFC 매장에 가면 볼 수 있는 하얀 머리에 흰 수염,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이 할아버지는 KFC의 창업자 커널 샌더스다. 그의 본명은 할랜드 데이비드 샌더스다. 1935년 45세에 켄터키 주의 명예를 빛낸 공적으로 주지사로부터 '커널colonel‘이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커널 샌더스로 불리게 됐다. 샌더스는 1890년 인디애나 주 헨리빌에서 삼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6살에 아버지를 잃은 뒤 어린 두 동생을 돌보면서 힘들게 살았다.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비워야했던 어머니를 대신
군에서 제대하고 농사철이 시작되어 안개울 논에서 모내기 준비 하고 있는데 동네 마을앰프에서 “김운영 씨 전화가 왔으니 받으세 98 원칙을 지켰더니 해결되더라 2부 공직생활의 보람과 아쉬움 99 요”하고 방송이 나와서 달려가서 전화를 받았더니 공무원 발령이 났으니 내일 사령장을 받으러 용인군청으로 나오라는 것이었다. 당 시 마을에 이장 집에만 전화기가 한 대뿐이라서 전화가 오면 누구 네 집에 전화가 왔다고 방송을 하고, 방송이 나오면 달려가서 전화 를 받았다.1982년 5월 1일 용인군청에 가서 사령장을 받았다. 내가 살고 있 는 외
Q: 안녕하세요! 이하늘 작가님 반갑습니다. 먼저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신문’ 한국투데이 독자들에게 작가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자 이하늘 작가입니다. 저는 공동대표로서 일대일 컨설팅 및 개인/그룹 코칭을 하면서 ‘자존감 UP 99일 프로젝트’, ‘나나랜더 4주 코칭’, ‘한 달 한 권 독서모임’ 등으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며 강연가로도 활동 중에 있습니다.Q: ‘거절 잘 하는 법 ’ 어떤 책 인지 궁굼합니다. 독자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 책은 거절 잘 하는 방법을 알
지나간 역사를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누어집니다. 큰 재능과 재력과 영향력을 갖추었던 사람이 초라하게 생을 마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굉장히 많은 약점을 가지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도전을 준 사람들이 있습니다.특별히 성경의 역사를 살펴보면, 세상적인 관점으로 볼 때, 약점 투성이 사람으로, 그 어디에서도 감히 명함 한장 내놓지 못할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에훗이라는 사사입니다.사사가 어떤 사람입니까? 이스
이름은 참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평생을 불러야하고, 부르는 이름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나으면 그 자녀의 이름을 좋게 짓기 위해서 많은 비용을 들여서 좋은 이름을 짓기도 합니다.어떤 분이 첫 딸을 낳았습니다. 고민하다가 “네가 사는 날 동안에 항상 좋은 일만 있어라”는 뜻에서 ‘길년’으로 지었습니다. 그런데 의미는 좋지만 아버지 성이 주시여서 주길년이 되어 부를 때마다 죽일 년이 되었습니다. 어떤 분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네가 밟는 땅은 어제나 풍요롭게 되기를 바란다”는 듯에서 풍지로 지었습니다. 그런데
신간 『나는 약국에서 경영을 배웠다』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 책『나는 약국에서 경영을 배웠다』에서 그녀만의 성공철학으로 5개의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선택, 실행, 분석, 퍼즐, 생존이다. 첫째로, 결심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경영의 과정에서의 선택과 책임감. 둘째로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할 줄 아는 도전적인 자세와 실행 정신. 셋째로,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목표를 설정하고 상황에 따라 기민하게 변화시킬 줄 아는 자세. 넷째,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다양한 지식과 소통의 퍼즐 그리고 언제나 봉사하는 태도. 다섯째,
“나는 더 이상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착하기만 하고 실속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바른 거절’의 기술이 책의 키워드는 ‘거절’이다. 여기서 말하는 거절은 타인의 요청, 부탁이나 제안 등에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당신이 거절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상황이나 기분을 살피기보단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먼저 알아차려야 한다. 이때 거절이 주는 의미는 다양하다. 첫째는 분명하지 않은 자신을 거절하는 것이고, 둘째는 현재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함으로써 상대의 요청을 거절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러 관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