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 이하 ‘KMDP’)는 지난 27일, 2024년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16대 회장으로 이홍기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자문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이홍기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주어진 임기동안 전임 회장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안전하고 신속한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이식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신임 회장은 “KMDP는 1994년 설립되어 지난 30년 동안 약 7,000례의 조혈모세포 기증을 시행하였다”며 “이를 위해 애써 주신 모
24일(토),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위기 속에서 주말 진료를 시작한 서울적십자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하기로 결정한 첫 주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는 서울적십자병원을 비롯한 인천·상주·통영·거창적십자병원에서 주말 진료를 개시, 국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더불어 주말 진료과 확대, 평일 연장 진료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언제든 대응이 가능토록 의료진 비상호출체계(On Call) 체계를 갖추는
유통 전문기업 라온스(대표 홍종국)는 AI 스마트센서 융합 전문기업 레이니어(대표 박흥준)와 지난 16일 시니어라이프 시장 제품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제품 출시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고 오늘(23일)밝혔다.이번 협약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라온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업무협약식에는 라온스 홍종국 대표, 전혜린 사업부장, 레이니어 박흥준 대표, 김민환 본부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시니어라이프, 유라이프케어 산업 제품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과 기술 교류 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2월 21일(수) 오전 11시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장기조직기증자의 숭고한 생명나눔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고자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를 조성하고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캠페인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이 지난해 7월 31일 ‘생명나눔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추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법인단체 ‘아스텔라스희망기금’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공동캠페인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황희만)는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새로운 인도적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과 국내 대표 케이블TV방송국 SO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TV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건전하고 따듯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 기부문화 확산 △방송을 통한 인도주의 홍보 △지역 재난방송 송출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활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문경권역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상주적십자병원의 이전·신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일 상주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상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부지확보·조성과 병원 및 기숙사 건축 △조성 부지 무상 사용 허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응 및 조기 개원을 위한 인적·물적 노력 등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철수 회장은“상주적십자병원의 이전·신축은 단순히 병원을 옮겨 짓는 것이 아니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3월 16일(토)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소아천식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환경재단은 2017년부터 SK E&S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소아천식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서울시 거주 112가정 127명의 저소득층 천식 환아에게 치료비, 입원비와 함께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생활환경개선물품을 지원했다.이번 간담회는 소아천식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의료 및 교육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아동 의료 ▲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작곡가 이루마 공식 팬카페 ‘루마인드테일러’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978,215원을 기부받았다고 오늘 밝혔다.작곡가 이루마 공식 팬카페 ‘루마인드테일러’는 2월 15일 작곡가 이루마의 생일을 기념하며 2023년부터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을 조성해오고 있다. 전달된 이번 1,978,215원의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기부에 참여한 공식 팬카페 ‘루마인드테일러’는 “이루마 님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가득 담아 소아암 어린
대한적십자사와 국군화생방사령부는 2월 13일(화) 동절기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장병과 함께하는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단체헌혈 현장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유재훈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사령관 등 주요 인사가 방문하여 헌혈에 참여하는 군 관계자들과 적십자 직원들을 격려하였다.화생방특수임무단 최문수 대위(진)은“매년 동절기에는 혈액보유량이 급감하여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자주 접했다.”며, “부대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을 통해 작게나마 혈액 수급난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전북대학교병원과 장기기증 활성화 및 장기이식 의료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전북대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개최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문인성 원장, 이정림 본부장, 추민영 지부장, 전북대병원 유희철 병원장, 이식 진료부원장, 황홍필 장기이식센터장을 비롯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기이식 의료분야의 공동발전과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에 대해 협력하고, 뇌사 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효율적 관리, 기증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