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이구영, 이하 ‘협회’)는 함께 3월 28일(목), 대한상사중재원에서‘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현황과 국제분쟁의 해결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중재원은 1966년 설립된 국내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 또는 해결하기 위하여 중재, 조정, 알선, 상담 등 종합 분쟁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육성 등을 목적으로 2001년 설립된 협회는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기술혁신, 인력양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상근 부회장 임완빈, 이하 ‘협회’)와 대안적 분쟁해결제도 활성화를 통하여 신재생에너지 분쟁의 효율적 해결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중재원은 1966년 설립된 국내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 또는 해결하기 위하여 중재, 조정, 알선, 상담 등 종합 분쟁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2001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기술개발 촉진 및 보급 확대를 통하여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하여 설립되었고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IPS'(240810, 대표 이현덕)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사업은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재생산 에너지 활용, ▲온실가스 저감 등 오염 물질 배출 최소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 공장을 구현하는 사업이다.올해 6월 환경부 주관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진행된 '스마트생계공장 구축사업'에서 원익IPS 가 최종 선정 되어 약 100억원의 지원을 받아 4개월간 스마트 생태 공장의 시스템과 사업장내의
국제앰네스티는 전 세계적 기후 재앙을 막고 수십억 명의 인권을 위협하는 전례 없는 인권 위기가 심화되는 것을 멈추려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정상회의에서 화석연료 생산 및 사용 중단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오늘(13일) 밝혔다.국제앰네스티는 이달 말 COP28 개최에 앞서 〈치명적인 연료(Fatal Fuels)〉 보고서를 통해, COP28 당사국들에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한 완전하고 공평하고 신속한 화석연료의 단계적 폐지, 나아가 모두의 에너지 접근성을 촉진하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합의할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지난 20일(수) 미국 GTL Americas社가 발주한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 Front End Engineering Design) 용역을 수주했다고 21일(목)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아칸소주(州) 제퍼슨 카운티 지역에 천연가스를 GTL(Gas to Liquid)공정을 거쳐 하루 약 4.1만 배럴의 합성 디젤(High Cetane Synthetic Fuel), 합성 납사(Paraffinic Synthetic Naphtha) 등의 합성 연료로 변환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현대건설이 전력중개거래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탄소중립경영 가속화에 나선다.현대건설(000720)은 8일(금) 에너지 IT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60㎐)’와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건설은 전력중개거래에 필수적인 기술 및 상품모델을 공동개발해 에너지 거래 통합 IT 플랫폼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대차 제로원, 현대차증권이 이번 투자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그룹 차원의 행보 또한 주목받고 있다.식스티헤르츠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VPP*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단법인 한국고용협회(협회장 조현수) 수원 지사는 2023년도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게 채용인원 1인당 최장 2년간 최대 1,200만원을 지급하는 중소기업 인건비 정부지원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이 6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만 15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최초 1년은 월 60만원 씩 12개월 기업에 지급하고, 2년 근속
현대건설(000720)이 사우디 초고압직류송전선로(HVDC)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건설은 31일(현지시간), 사우디 중부 전력청(SEC-COA)이 발주한 1억 4500만 달러(한화 약 1,850억원) 규모의 ‘사우디 네옴-얀부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사우디 네옴-얀부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사업’은 사우디 서부 해안의 전력 생산거점인 얀부 지역에서 네옴 신도시까지 총 605km 구간에 초고압직류송전선로를 구축해 전력망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207km의 송
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신(新)환경경영전략’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삼성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있어 재생에너지 관련 연구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재생에너지 통합 솔루션 개발 협력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삼성전자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원을
㈜케이씨씨티에스(KCCTS, 대표 김항석)는 ㈜씨너지(CnerG, 대표 진용남)와 자발적 탄소배출권 및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관련 글로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30일)에밝혔다.케이씨씨티에스(KCCTS)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케이씨씨티에스(KCCTS)의 김항석 대표와 씨너지(CnerG)의 방정일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함께 했다.케이씨씨티에스(KCCTS)와 씨너지(CnerG)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 자발적 탄소배출권 거래사업의 파트너십 구축, ▲자발적 탄소배출권 및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