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경기 부천시병 , 4 선 ) 은 30 일째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의 즉각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총 77 명이 참여했다 .10 월 7 일 촉발된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수는 현재까지 약 9,500 명 , 부상자는 약 24,000 명으로 그중 약 3 분의 2 가 어린이와 여성이다 . 이스라엘 당국 보고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1,400 명의 이스라엘인과
공연기획사 토브콤은 ‘강북구 청소년 문화축제’가 댄스팀과 음악팀 총 21개 참가팀이 모참가해 열띤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늘(31일) 밝혔다. 강북구 청소년문화축제는 ‘추락’이라는 이름으로 23회까지 진행 된 전통 있는 축제로 코로나와 재난사태로 인해 개최하지 못 하다가 올 해 ‘강추’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축제는 청소년 댄스/음악 경연대회와 UCC 자유 영상 공모전이 열렸는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경연대회와 시상식에 참여 하였고,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로 구청장 상이 수여되었
박용진 국회의원 ( 법제사법위원회 , 서울 강북을 ) 은 19 일 법제처 국정감사를 통해 노란버스 사태에 대해 “ 법제처의 허술한 법 해석과 현장 의견을 담아내지 못한 절차적인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들어났다 ” 고 지적했다 .박용진 의원은 “ 이번 사태는 절차적으로도 , 결과적으로 법제처의 최대 망신이다 ” 며 “ 교육부와 경찰청 의견만 청취했고 관련 업계와 학부모 , 현장의 목소리를 전혀 듣지 않았다 . 심지어 아동 안전 조치 강화의 취지를 강조했는데 국토교통부 규칙은 임시적으로 안전조치를 완화하는 쪽으로 악화되었고 , 최종적으로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A은행 투자금융부장 甲(9. 8. 구속기소)의 1,387억원 횡령범행을 공모한 증권회사 직원 乙을 구속기소하고, 乙의 지시로 甲의 PC를 포맷하여 증거인멸하고, 乙에게 휴대전화 2대를 제공한지인 丙도 불구속기소 하였다고 밝혔다. 검찰수사 결과 乙은 甲과 공모하여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A은행 부동산PF 대출 관련 자금 1,387억원을 횡령하면서, 부동산PF 시행사 4곳의 직원을 사칭하여 시행사 명의 출금전표 등을 위조하는 방법으로 횡령자금을 페이퍼컴퍼니 등 계좌로 받아 주식
강성희 의원은 17일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금융회사와 건설회사 책임을 묻지 않고 부실 위험을 대신 떠안고 유동성까지 공급해 주는 현재 정책 아래서는 금융감독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강성희 의원은 올해 부동산 PF 부실이 부동산 가격 상승을 틈타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다가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생긴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사태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당국의 규제 완화로 저축은행이 무리한 부동산 투자를 하다가 공적자금 27조 원이 투입된 2011년 저축은행 사태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동산
올해 소아청소년과 수련병원 10곳 중 3곳은 전공의 현원이 ‘0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저연차(1~2년차) 전공의가 없는 병원도 절반이 넘어 소아의료 공백사태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수련병원 연차별 전공의 현원 현황에 따르면 올해 소청과 수련병원 71곳 중 1~4년차 전공의 현원이 0명인 곳은 19곳(26.8%)이었다. 이 중에는 상급종합병원도 1곳 포함됐다.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 실패하면 소청과 전공의 인원 공백사태가 발생할 병원도 절반을 넘는 것으로 파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18. 1. 1. ~ 23. 3. 31. 징계일자 기준) 상위10개사(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은 위반 금액 제출하지 않음) 임직원 금융투자상품 매매 제한 관련 내부징계내역’자료에 따르면, 증권사 임직원이 자본시장법을 위반하여 불법적으로 주식거래를 하다 적발된 인원은 총 107건(명), 금액은 1,050억 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제63조 제1항은 “금융투자업자의 임직원은 자기의 계
법무부의 수사준칙 개정안이 오는 11월 시행될 예정이다. 이달 11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치면서 여러 가지 반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개정안 내용 중 국민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이 있어 이를 한 번 짚어보고자 한다.수사준칙 개정안에는 제16조의2 제1항으로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이 고소 또는 고발을 받은 때에는 이를 수리해야 한다.』라는 내용이 새로 마련되었다. 얼핏 당연해 보이는 내용이 신설되었다는 이야기는, 거꾸로 그동안 고소·고발을 해도 수사기관이 이를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이 문제는 경찰에서
글로벌쉐어는(대표 고성훈) 장수돌침대로부터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침구류와 전기매트를 기부 받았다고 오늘(16일) 밝혔다.장수돌침대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한 CSR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 KBS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가정에 총 6번에 걸쳐 장수헬스케어 물품을 기부했으며, ▲ 대한민국전물군경유족회 등 보훈단체들들을 통해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13억 4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왔다.이번에 장수돌침대가 기부한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은 여름용 면
글로벌쉐어는(대표 고성훈) 본에스티스로부터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2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받았다고 오늘(3일) 밝혔다.본에스티스는 한부모, 미혼모 등의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대표 브랜드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작년 동해안 산불과 수도권 호우 피해, 올해 4월의 충남 홍성 산불 때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자 물품을 기부했었다.본에스티스가 기부한 총 2억 5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은 글로벌쉐어를 통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침수 및 산사태 피해를 당한 예천군 이재민들을 위해 전달되었다.예천군 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