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이 법무부 교정위원회 교정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지난 5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자문위원회는 교정정책과 수용자 처우에 대한 종합 자문기구로 교정개혁위원회와 교정정책자문단 등 기능이 유사한 기존 위원회를 통·폐합해 구성됐다.출범식에는 임대기 전 육상연맹회장,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등 교정정책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14명이 참석했다.이들은 교정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이어 개최된 1차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교정본부 업무현황
현대자동차그룹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개최하는 팔도장터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 성수품 및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전국 권역별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서울 광장시장 대표 먹거리 시식, 추석맞이 전통놀이체험,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기업 부스 참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진행되는 행사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팔도장터에 참가해 현대자동차그룹 부스를 마련하고, 청년상인이 운영
육군 군사경찰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충남 계룡대에서 마약류 범죄 예방 및 퇴치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육군 군사경찰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으로 군 마약류 범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마약류 범죄예방 및 대응 차원에서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협의했다.특히, 육군 군사경찰은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군 마약류 범죄 예방 및 퇴치 관련 교육 지원과 군 마약류 수용자의 수용 생활 적응 및 교화 등을 위한 상담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육군 군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34.7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경제 불황과 고물가, 여름 내 이어진 폭염·폭우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보다 규모를 늘려 134.7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저소득가정을 포함해 쪽방거주민·아동·청소년·장애인·독거노인 등 총 20만여 명이다. 규모는 의료비 및 생계비 등 현금 약 106억 원
ㅣG전자(066570, 대표이사 조주완)는 내달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세탁건조기’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고객은 한 대의 제품으로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세탁실이 좁아 세탁기와 건조기를 한 군데에 설치하기 어려웠던 페인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을 해결한다. LG전자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용성 조사에서 ‘공간 효율’이 신제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제주 포도호텔은 P-Leisure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포도 아트 투어’를 론칭했다고 밝혔다.포도 아트 투어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포도호텔 내외부 디자인 요소 및 자연 건축 철학의 의미를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레스토랑 식사 1시간, 투어 1시간 총약 2시간가량으로 1일 1회, 한 그룹 당 최소 6인 이상, 최대 24인까지 수용 가능하다. 포도호텔은 프랑스 예술 문화 훈장 슈발리에를 수상하고 제주 7대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된 만큼 예술적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포도 아트 투어 고객은 시그니처 투어와 스쿨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 투자에 나섰다. 3일 현대자동차·기아는 최근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5,000만 달러(약 642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고 3일 밝혔다.텐스토렌트가 최근 모집한 투자금(1억 달러) 가운데 50%에 해당하는 액수로 현대자동차는 3,000만 달러(약 385억원), 기아는 2,000만 달러(약 257억원)를 각각 투자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텐스토렌트는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전설적 인물로 알려진 짐 켈러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용우 의원 ( 더불어민주당 , 고양시정 ) 은 7 월 27 일 ( 목 ), 킴리아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 조혈모세포 이식 기관도 포함하는 내용의 「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 약칭 첨단재생바이오법 )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고 28 일 밝혔다 .한번 주사제 투여로 암세포를 대향 사멸시켜 기적의 항암제라 불리는 킴리아는 약값이 5억원이었는데 다행히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환자부담금이 최대 598 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또한 미국 노바티스의 ‘ 킴리아 ’
정의당 심상정 의원 ( 고양 갑 ) 은 26 일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종점변경 의혹 관련해 진행된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의 토지매각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심 의원은 “ 설령 강상면 대안의 타당성이 인정되어 김건희 일가의 특혜의혹은 해소될지는 몰라도 , 대통령 일가의 이해충돌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 고 지적하면서 “ 국민들은 이해충돌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수용하기 어려울 것 ”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심상정 의원은 “ 고속도로는 국민의 교통 기본권 ” 이라 말하면서 “ 국민의 도로와 김건희씨 일가의 이익이 충돌하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회는(위원장 김필여)는 7월 11일 오후 3시,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양포럼(공동회장 이의형, 김필여)이 주최한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안양, 어디로 가야 합니까?, 안양교도소 이전 및 법무시설 현대화 시민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토론회에는 안양교도소 시설의 노후화와 지난 25년 동안 추진되어온 이전에 관한 기록들을 검토해보고 앞으로의 대안을 위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심재민 전 안양시의회 의원은 안양교도소가 건립된 이후 1999년부터 논의된 교도소 이전과 관련한 주요 추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