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김천수 회장)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말라리아와 장티푸스 예방을 위해 ‘말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콩고민주공화국은 열악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말라리아에 무방비하게 노출돼 있다.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22년 세계 말라리아 보고서에 따르면 콩고민주공화국은 말라리아 감염자 및 사망자 비율 모두 나이지리아에 이어 2위에 달한다.치료제의 가격은 주민들의 한 달 생활비와 맞먹는 수준으로, 경제적 상황이 열악한 콩고민주공화국 주민들은 기생충병인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여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주재단(대표 추애주)과 함께 ‘BLOSSOMS OF HOPE: 언니들의 사랑’ 바자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 MCM의 가방, 의류 및 액세서리를 정가보다 5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번 바자는 4월 18일, 19일 양일 10시부터 16시까지 서울 강남구 MCM 본사 1층에서 진행된다. 바자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되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맞춤지원 프로그램인 ‘언니의 선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로부터 작년 발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28일(목)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대현 동화약품 마케팅실 상무와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화약품의 기부금 2천만 원이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을 해외개발협력 사업에 보태어 네팔 산쿠와사바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은 ‘생명을 살리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가 지난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및 사회적 약자 55만명에게 275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인원과 금액 규모도 2022년 39만명, 235억원 대비 각각 42%, 17% 증가했다. 국내 대표적인 인도주의 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국내․외 재난구호뿐만 아니라 국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풍차’ 지원사업을 운영중이며, 전국 10만 자원봉사자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1.25kg 초미숙아로 태어나 중증 뇌병변장애인 ‘레녹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중구 명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저소득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Metro 나눔과 동행 기금’ 정기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약정식에는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하는 ‘Metro 나눔과 동행 기금’에서 매월 일정액을 한적에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서울교통공사는 공기업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과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 사장)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생리대를 비롯한 위생용품의 지난해 물가 상승률이 25%에 달하는 등 여성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두 기관은 2천만원 규모의 위생용품 키트를 준비했다. 키트에는 ▲생리대(3개월 분) ▲파우치 ▲립밤 ▲핸드크림 ▲여성청결제 ▲보온양말 ▲교복 속바지 등의 위생용품 및 생필품이 담겼다. 굿피플은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부산 행복한학교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 여성청소년 15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말레이시아의 원주민 마을 4곳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굿피플은 지난 2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위치한 원주민 오랑 아슬리(Orang Asli)족의 ‘자쿤(Jakun)’, ‘젠통(Jentong)’, ‘데사리아(Desa Ria) 1, 2’ 등 마을 4곳의 수도 및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지역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자쿤 마을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수도 시설이 없었다. 주민들은 공용 물통을 두고 빗물이나 강물을 받아 사용하는데, 물통에 가림막이 없어 오염에 취약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지난해 홍수로 피해입은 아이티 쓰레기 마을에 긴급구호와 도로 복구 공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아이티 전역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 등이 발생했다. 당시 51명의 사망자와 14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4만 가구가 물에 잠기고 13만 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폭우로 인해 쓰레기장에 위치한 극빈 지역인 투르찌에 마을도 큰 피해를 입었는데 도시에서 밀려온 쓰레기와 흙더미가 마을 전체를 덮었으며 수자원의 오염으로 수인성 질병의 위협과 불안한 아
글로벌 스마트 가전 브랜드 드리미(dreame technology)의 신제품 로봇청소기 ‘L10s Pro Ultra Heat’를 오는 3월 8일 국내 공식 론칭하고 68년 역사의 한국의 대표 기업 코오롱글로벌을 공식 수입원 지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신제품 'L10s Pro Ultra Heat' 모델은 국내 드리미 브랜드 제품 중 최초로 58도 물걸레 온수 세척 기능을 탑재하여 청소 후 더러워진 물걸레를 악취 없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 한층 위생적이고 편리한 청소가 가능한 제품으로 7,000Pa의 강력 흡입력으로 숨은 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서울 RCY청소년적십자 명예회장으로 위촉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해 봉사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RCY명예회장 역할을 맡았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서울시교육감을 RCY청소년적십자 명예회장으로 추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에 노력해 주시는 적십자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RCY청소년적십자 명예회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