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1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2020에서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반도체 기술을 선보였다.‘메모리 중심의 세상(Memory Centric World)’을 주제로 참가한 SK하이닉스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활용되는 미래도시를 형상화하고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오토모티브(Automotive),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5G 등 6개의 사업분야와 관련된 반도체 솔루션을 전시했다.SK하이닉스가 선보인 주요 제품은 안정성/속도/전력
LG전자(066570)가 9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에서 열리는 ‘기사진표리진찬의궤 미디어 쇼케이스(From Tangible to Intangible: A Media Showcase of Kisa chin p’yori chinch’an uigwe)’에 참여해 조선 시대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영국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시대 문화재인 ‘기사진표리진찬의궤’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LG전자, 영국국립도서관, 중앙대학교 이보아 교수 연구팀이 협업해 준비했다. 투명
LG전자(066570) 혁신 제품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로부터 받은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 16개를 포함해 총 119개의 어워드를 받았다.LG전자가 이날까지 받은 CES 어워드 가운데 절반 이상인 69개는 TV 제품이 차지하며 TV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특히 LG 올레드 TV(모델명: CX)는 CES의 공식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와인큐브’, ‘비어큐브’, ‘뷰티큐브’ 등 큐브 형태의 소형 냉장고를 비롯해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의 원리를 적용한 ‘신발관리기’까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충족시켜줄 제품들을 전시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 전략을 발표했으며, 그 첫 번째 결과물인 ‘비스포크(Bespoke)’냉장고는 국내 냉장고 시
“조만간 우리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일 로봇을 선보이기 위해, 고도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삼성리서치(삼성전자 세트 부문 선행 연구개발 조직) 뉴욕 AI 센터의 다니엘 리(Daniel D. Lee) 센터장(부사장). 그의 관심사는 어릴 적부터 꿈꿔오던 로봇과 함께 하는 생활이다. 로봇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예측하며 실생활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다니엘 리 센터장이 이끄는 뉴욕 AI 센터의 주요 연구 분야 역시 로보틱스 세계 유수의 로봇 전문가들이 실생활에 쓰일 로봇 개발
사진:몬트리올 AI 센터 그레고리 듀덱(Gregory Dudek) 센터장‘막힘없는 정보의 고속도로’라 불리는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가 개통됐다. 5G는 혁신기술의 양대 산맥인 인공지능(AI)과 함께 상호 보완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 AI가 기술 자체를 스마트하게 발전시키고 있다면, 5G는 여러 플랫폼 간의 실시간 연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정적인 AI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것.삼성리서치(삼성전자 세트부문 선행 연구개발 조직) 몬트리올 AI 센터를 이끄는 그레고리 듀덱(Gregory Dudek) 센터장을 만나 이들
홈스쿨링부터 화상 회의까지, 과학 기술의 발전 덕에 상대와 소통할 때 이제 ‘거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시대가 됐다. 더욱이 최근엔 원거리 의사소통의 작은 불편까지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도 등장했다.삼성리서치(삼성전자 세트부문 선행 연구개발 조직) 모스크바 AI 센터는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가 바로 눈앞에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AI 기술을 중점 연구 중이다. 텔레프레전스로 구현하는 나만의 아바타모스크바 AI 센터는 AI의 대표적 연구 분야 중 하나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분야에 집중하고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준법실천 서약식’을 열어, 준법경영에 대한 철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은 이 자리에서 준법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했으며, 나머지 임원들은 전자서명 방식으로 동참했다.준법실천 서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제반 법규와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인지한 경우 묵과하지 않으며, 사내 준법문화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3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이번 서약식은 사장단을 포함한 전 임원이 준법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밝힘으로
국경 간 통화 간 송금·결제 분야의 기업인 웨스턴 유니언(Western Union)이 두샤오만 금융(Du Xiaoman Financial)(구 핀테크 바이두 파이낸스(Baidu Finance)) 및 그 은행 파트너 네트워크와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 국제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서비스로 중국 내 더 많은 은행 계좌로 실시간 송금을 할 수 있으며 중국 전역의 은행 계좌 보유자 대다수로 제공 범위가 확장됐다.웨스턴 유니온 국재 송금의 계정 지급은 두샤오만 금융 모바일 앱을 통해 직접 이뤄진다. 두샤오만 금융 모바일
샘표가 독보적인 콩 발효 기술로 선보인 ‘토장’과 ‘백일된장’이 인기를 얻고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프리미엄 된장 시장에서 샘표 토장이 점유율 33.4%로 1위를 차지했고, 샘표 백일 된장은 3위를(12.2%) 기록했다.프리미엄 된장은 콩과 소금, 물만 사용하기 때문에 콩에 밀을 섞어 속성으로 발효시키는 기존 시판된장 제조방식보다 더 많은 시간과 기술력이 필요하다. 샘표는 된장을 만들 때 밀을 넣으면 공정을 단축할 수 있으나 텁텁한 맛이 나고 구수하고 깊은 맛은 약해 소비자를 만족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