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창수)은 2020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으로 2월 28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과수 4종은 태풍, 우박, 지진, 화재는 물론 동상해(凍霜害, 추위 및 서리로 인한 눈꽃 피해), 일소 피해(日燒, 햇볕 데임) 등 다양한 재해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농가는 가입 시 필요에 따라 담보하는 재해 중 일부를 제외(부담보)할 수 있다.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부터 팥, 살구, 시금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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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욱 기자
2020.01.14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