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모빌리티,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산업에서 예견되는 새로운 기회 영역에서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중장기 미래 전략 ‘Plan S’을 공개했다. Plan S 는 기아자동차의 중장기 미래 전략으로, ‘S’는 ‘Shift(전환)’를 뜻한다. ‘Plan S’는 기존 내연기관 위주에서 ▲선제적인 전기차(EV) 사업 체제로의 전환과 동시에, 선택과 집중의 방식으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혁신 및 수익성 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기아자동차는 2025년 전차급에 걸쳐 전기차 1
[사진:루시 루티스하우저(Lucy Rutishauser) 싱클레어 CFO(최고 재무 책임자), 케빈 게이지(Kevin Gage) 캐스트닷에라 대표 겸 COO(최고 운영 책임자), 이종민 SK텔레콤 Tech Innovation 그룹장, 김진중 SK텔레콤 Value Growth 그룹장이 CES 전시장 SK부스에서 캐스트닷에라의 ATSC3.0 방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 CEO 크리스토퍼 리플리)이 합작회사를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이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등산을 통해 신년 각오를 다졌다.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한영석, 가삼현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임원 170여명은 4일(토) 울산 북구 무룡산에 올라 신년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들은 북구 효문운동장에서 무룡산 정상을 거쳐 장등마을에 이르는 9km구간을 등산하며, 올해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대응하는데 솔선할 것을 다짐했다.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은 “각 사 대표와 임원들이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진:SK렌터카로 현몽주 대표]렌터카 사업모델 혁신을 이끌어온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과 업계의 역사를 대표하는 AJ렌터카가 한 몸을 이룬 통합법인 ‘SK렌터카’ 가 공식 출범한다.SK네트웍스는 자사 렌터카 사업과 2019년 1월 인수한 AJ렌터카의 통합 작업을 완료하고 2020년 1월 1일부터 ‘SK렌터카’ 브랜드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양사에서 분리 운영해 오던 사업이 하나가 되어 브랜드, 네트웍 일원화에 따른 운영 효율화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LG전자(066570) 혁신 제품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로부터 받은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 16개를 포함해 총 119개의 어워드를 받았다.LG전자가 이날까지 받은 CES 어워드 가운데 절반 이상인 69개는 TV 제품이 차지하며 TV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특히 LG 올레드 TV(모델명: CX)는 CES의 공식
익스클루시브 네트웍스(Exclusive Networks)가 기존의 글로벌 리더십 팀을 보완하기 위해 네 명의 신임 수석부사장을 9일 임명 발표했다.이날 제라르 앨리슨(Gerard Allison) (SVP, 유럽·중동·아프리카), 브래드 그레이(Brad Gray) (SVP, 아시아·태평양), 스콧 루이스(Scott Lewis) (SVP, 남북미주), 배리 데스몬드(Barrie Desmond) (SVP,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등에 대한 임명은 전략적 집단 리더십을 강화하고 회사의 독특한 지역별 및 글로벌 가치를 제공하는데 있어
증강 신원 확인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아이데미아(IDEMIA)가 데이비드 데샤네이(David Desharnais)를 그룹의 최고디지털제품책임자로 임명한다고 9일 발표했다.지금까지 아이데미아 그룹의 수석부사장과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던 데샤네이는 이제 회사의 클라우드 및 디지털 플랫폼 전략을 책임지게 되었다.기술 이노베이션과 디지털 플랫폼, 마케팅 분야에서 높은 능력을 발휘해왔던 임원인 데이비드 데샤네이는 아마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랙스페이(Traxpay), ARM, 카덴스 디자인 시스템(Cadence Design System
스타북스가 김성태의 꿈과 희망을 담은 자전 에세이 ‘제4의 물결’을 출간했다.“어려운 환경을 인생의 자양분으로 일군 소소한 이야기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자정부 확립과 정보화 산업에 앞장서면 4차 산업에 역량을 발휘한 저자의 삶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저자인 김성태 박사는 미국 유학 당시 컴퓨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을 연구하며 우리나라도 한시라도 빨리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당시는 정보와 지식 기반의 제3의 물결로 세계가 꿈틀대고 있던 시기였다. 머지않아 전
기업용 비디오 감시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셀리언트 시스템즈 코퍼레이션(Salient Systems Corporation)이 산짓 바르단(Sanjit Bardhan)을 중동·아프리카·인도 대표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바르단은 에단 맥슨(Ethan Maxon) 셀리언트 시스템즈 해외영업 부사장에 보고하게 된다.산짓 바르단은 고객과의 견고한 관계, 직원 동기부여, 협업 및 이니셔티브를 통해 사업을 키우고 변화시키는 데 성공한 입증된 글로벌 영업 전문 리더다.바르단은 아레콘트 비전 코스타(Arecont Vision Costar)의 해외영업
삼성전자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0 기조연설’에 참가해 미래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고객사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기조연설자로 나선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Age of Experiences)’로 정의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으로 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김현석 사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