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업에서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활용분야는 수술, 전염 등에 활용분야가 크다. 의사도 인간이기 때문에 신체적․심리적 상태에 따라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생긴다.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 IFR)은 로봇산업을 제조 로봇과 서비스 로봇 시장으로 분류하였다. 의료로봇은 서비스 로봇 영역에 포함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진단 시스템, 재활시스템, 개인 보조장지 등 서비스용 로봇의 활용이 많다. 의료현장에서 다양한 분야에 로봇 기술을 융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재활원(이성재 원장)이 의료재활 로봇 상용화에 필요한 정보와 재활 로봇 보급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심포지엄(Symposium on Rehabilitation Robot and Business)을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협력 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된 재활 로봇 보급사업 일환으로 개최된다. 재활 로봇 보급사업은 개발이 완료된 국산 재활 로봇을 병원 및 재활 관련 시설 등에 시범 보급하여 재활 로봇의 의료시장 진입을 위한 임상데이터 확보 및 상품성 제고를 위한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349개사 879개 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시너지 효과를 위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란 통합 타이틀을 가지고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평상시 만나기 힘든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