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김천수 회장)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말라리아와 장티푸스 예방을 위해 ‘말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콩고민주공화국은 열악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말라리아에 무방비하게 노출돼 있다.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22년 세계 말라리아 보고서에 따르면 콩고민주공화국은 말라리아 감염자 및 사망자 비율 모두 나이지리아에 이어 2위에 달한다.치료제의 가격은 주민들의 한 달 생활비와 맞먹는 수준으로, 경제적 상황이 열악한 콩고민주공화국 주민들은 기생충병인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오스떼(대표: 류영권 )가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원을 달성했다고 오늘 밝혔다.오스떼는 여성들의 올바른 건강한 관리를 위한 브랜드로 방탄커피, 콜라겐, 디톡스 주스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중순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해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주요 입점 제품으로는 방탄커피 3종(돌체라떼, 더블샷라떼, 에스프레소)과 라이트핏, 프로틴밀로 이 중 방탄커피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성장을 이끈 오스떼 '방탄커피'는 원두와 버터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지난 16일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천수 회장이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천수 회장은 지난 2019년 부산광역시에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를 설립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해왔다.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희망박스를 지원하고,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6일(화)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적십자 친선대사 및 홍보대사 간담회’에서 이순재 친선대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1998년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기념일에 위촉된 이순재 친선대사는 적십자회비 모금 광고 출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식 참여,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 축하메시지 전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황금도시락 캠페인’ 홍보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25년간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널리 알리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주말인 13일(토),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아 진료 봉사에 참여하였다.이번 진료 봉사는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대란으로 의료취약계층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적십자병원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김철수 회장이 직접 봉사 참여를 결정하면서 이루어졌다.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워진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인천적십자병원의 경영과 진료 현황을 점검하여 지역에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철수 회장은 “전쟁 중에도 적십자병원은 국민의 곁을 지켰다”고 강조하며 "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지난 4월 5일‘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제정하고 보건사업 유공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1905년 10월 10일 개원한 이래 119년여간 국내 의료취약계층 약 11만 5천여명과 2012년부터 국내 체류 외국인근로자 7만 8천여명에게 의료지원을 해왔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한적)가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전국적인 식목행사 및 환경보호를 위한 ESG활동에 나선다. 한적은 청소년적십자(RCY, RED CROSS YOUTH)가 주축이 되어 청소년 환경 운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환경보호 실천을 습관화하는 저탄소, 녹색운동 ‘에코프렌즈 캠페인’, ‘우리학교 푸르게 가꾸기’ 등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한적은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식목행사를 대면 봉사활동으로 바꾸고 4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다양한 식목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사는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4월 1일자로 서울과 거창적십자병원장에 각각 채동완, 최준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채동완 신임 서울적십자병원장은 1982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1993년 의학박사를 취득하였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재직 중 정년 후 공공의료에 뜻을 두고 2022년부터 서울적십자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해왔다. 최준 병원장은 1997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메리놀병원 등을 거쳐 2013년 거창적십자병원 내과과장으로 부임하여, 2016년 의료부장을 거쳐 2020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가 지난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및 사회적 약자 55만명에게 275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인원과 금액 규모도 2022년 39만명, 235억원 대비 각각 42%, 17% 증가했다. 국내 대표적인 인도주의 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국내․외 재난구호뿐만 아니라 국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풍차’ 지원사업을 운영중이며, 전국 10만 자원봉사자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1.25kg 초미숙아로 태어나 중증 뇌병변장애인 ‘레녹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는 지난 21일(목),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초록우산 충남후원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제3대 김영철 후원회장의 뒤를 이어 제4대 정지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이 날 이취임식에는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김창오 충남후원회 명예회장 외 운영위원 및 지역사회 관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충남후원회장 이임식(이임회장 김영철), 충남후원회장 취임식(취임회장 정지표), 후원회 비전선포식 순서로 진행됐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