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38,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자신이 종신 석학회원으로 활동 중인 영국왕립예술학회(Royal Society of Arts, RSA)가 발행하는 유력학술지 ‘RSA 저널(RSA Journal)’에 게재됐다. 임형주는 이달 중순 발간된 국제적 명성을 자랑하는 영국왕립예술학회(RSA)의 학술지인 ‘RSA 저널’에 지난 2023년 4분기~2024년 1분기 동안 가입승인되어 입회완료된 세계 여러국가의 신입 석학회원들 가운데 ‘RSA 저널’ 측이 꼽은 5인 중 한명이자 제일 첫번째 주자로 거론됏다. ‘RSA 저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0월 17일(화)~19일(목) 3일에 걸쳐「2023 동아시아·동남아시아 UNEVOC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의 워크숍 주제는 ‘직업교육훈련(TVET)의 미래: 대전환 시대에서의 직업교육훈련(TVET)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Beyond New Normal, Towards the Transition: TVET for Resilience)’이다. 본 워크숍은 코로나19의 완화로 4년 만에 발표자들이 현장에 참석하였으며, 17일 열린 회원센터 우수사례 세미나의 경우 온라인으로도 송출되었다. 이번 워크숍
팝페라테너 임형주(37,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19, 20기 상임위원에 이어 지난달 출범한 제21기에서도 또다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임형주는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개최된 21기 민주평통 국민소통분과 첫 분과회의 직후 정용상 국민소통분과위원장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장을 직접 전달받았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2023년 9월을 대한민국 문해의 달로 정하고, 민-관-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문해교육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문해의 날(9.8.)’을 기념하여 매년 9월을 대한민국 문해의 달로 선포(2014년~)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올해는‘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컨퍼런스(9월 8일(금),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 지역별 문해교육센터 기념행사, 제12회 성인문해교육 온·오프라인 시화전, 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7월26일 ‘세계 맹그로브 생태계 보전의 날’을 맞아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맹그로브는 열대 아열대 갯벌이나 해안에서 자라는 나무로 엄청난 양의 탄소를 흡수해 ‘지구의 탄소 저장소’로 불린다.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르게 탄소를 흡수하고 수천 년 동안 저장할 수 있는 블루카본의 대표 식물이다. 바닷물 속에서 자라면서 태풍, 쓰나미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완충림 역할도 한다. 환경재단은 탄소 포집, 해양생물 서식, 해안 마을 보호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맹그로브 생태계 복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프리카 케냐 라무에 굿피플인터내셔널 교육센터를 완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완공식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최경배 회장 및 부회장단, 케냐 라파엘 라무 카운티 부시장, 지역 주민 및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라무 섬은 케냐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구 시가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주민들은 어업과 관광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다. 굿피플은 교육으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6월 12일(월)부터 13일(화) 동안 아프리카 모로코 라밧에서「2023 평생학습 국제 콘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Lifelong Learning)」를 개최하였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모로코 교육부, 국가문해청(ANLCA), 이슬람 교육‧과학‧문화기구(ICESCO), 유네스코 평생학습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제7차 유네스코 세계성인교육회의(CONFINTEA VII) 1주년을 기념하고자 개최하였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대한민국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7,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몽골 노밍요스 중등학교 명예교장으로 위촉됐다. 소속사 (주)디지엔콤은 임형주가 지난 16일 금요일 오후 5시 40분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수녀회 한국관구관 내 마리아 성당에서 거행된 위촉식에서 관구장 김은경 수녀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관구장 및 최수경 선교위원장 수녀 외에도 살레시오수녀회 소속 수녀들이 대거 참석하여 임형주의 몽골 노밍요스 중등학교 명예교장 위촉식에 큰 의미를 더한 사실도 함께 전해졌다. 임형주와 살레시오수녀회는 지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2022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지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사찰 2곳에 대체현실(ARG)을 기반한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제작한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남 대흥사와 한국의 삼보(三寶)사찰 가운데 승보(僧寶)사찰로서 유서 깊은 절인 순천 송광사이다.대흥사는 야단법석민원처리반:천년고찰 대흥사편을, 송광사는 윤회 : 마지막 시련을 구축하여 관람객이 사찰의 역사적 스토리와 설화의 주인공이 되어 온·오프라인 공간을 누빌 수 있게 되었다.현실 공간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 신청한 ‘한국의 탈춤’이 1일 오전 8시(현지시간 31일 오후 12시) 공개된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Evaluation Body)의 심사결과,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이번에 총 46건의 대표목록 등재신청서를 심사하여 우리나라의 ‘한국의 탈춤’을 포함해 총 31건에 대해서 ‘등재’를 권고했고, 14건에 대해서는 ‘정보보완’을 권고했으며, 1건에 대해서는 ‘등재 불가’를 권고하였다. 한국의 탈춤이 이번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