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20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방산기술보호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우리의 방산수출입이 증가하고, “기술보호”라는 화두가 부상되면서 기술보호․수출통제 등을 주제로 2014년에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5회째다.방위사업청은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해 기술보호 관련 선진국의 사례와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로부터 정책동향, 관리방안 등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제5회 방산기술보호 국제컨퍼런스」에도 미국, 독일 등 20여 개국 정부기관과 바세나르체제(WA, 재래식무기·이중용도 품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