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 한지민 완전 잘 어울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빈과 한지민은 영화 '역린'의 무대인사에 참여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현빈과 한지민이 동반 출연한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을 배경으로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24시간을 그린 영화로 지난 5일까지 누적 관객 수 214만 1271명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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