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3(월) 오전 11시 홍준표 지사와 이재영 LH사장 상생 협약체결

경남도와 LH가 지역인재 우선 채용과 도시계획 등 지역개발업무를 손잡고 나서기로 했다.

도는 7월 13일 오전 11시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홍준표 도지사, 이재영 LH공사 사장, 도내 대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도는 먼저『도내 대학생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LH와 지역인재 우선 채용 협약을 맺었으며, 이어 도시계획·도시재생·주거복지 등 지역개발업무 분야에 대해서도 함께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역인재 우선채용 협약으로 금년 도내로 이전한 LH 직원 채용은 기존 신규채용 인원 Zero수준에서 도내 대학생 등 지방인재가 LH에 대폭적으로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개발업무 협약으로 LH공사와 도시계획·도시재생·주거복지 등 지역발전과 도시 활성화,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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