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갤러리라보에서 펼쳐지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 탐구"

▲사진: 윤지훈 작가 전시회
▲사진: 윤지훈 작가 전시회 "닿음으로(Through Touch)" 포스터. 출처: 갤러리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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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닿음으로(Through Touch)" 전시중 관람객 상호작용 및 체험 작품인 "Fluid Exchange Tokens 디지털 직물, 촉감의 이음" 중에서. 출처: Feyper.Studio
▲사진: 윤지훈 작가 전시회
▲사진: 윤지훈 작가 전시회 "닿음으로(Through Touch)" 전경. 출처: Feyper.Studio

 

페이퍼스튜디오에서는 소속  윤지훈작가의  개인전 '닿음으로 (Through Touch)'가  서울 마포 갤러리라보 홍대점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윤지훈 작가의 개인전 '닿음으로는 현대 예술과 과학 기술의 경계를 허물며, 윤지훈 작가의 창조적 예술 세계와 공학자로서의 깊은 철학을 선보인다. 작가는 15년간 화장품 원료와 유체를 연구해 온 포뮬러 아티스트로, 이번 전시에서는 '파동'과 '유체'를 통해 사유와 질서를 재해석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탐구를 제시한다.

전시   '닿음으로' 전시회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물리적 세계와 감각적 경험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탐색하며, 관람객들에게는 예술작품과의 감각적 상호작용을 통한 깊은 의미와 메시지의 탐색을 독려한다.   

작가는 전시를 통해 두 가지 독특한 고객 경험, "Fluid Exchange Tokens: 디지털 직물, 촉감의 이음"과 "Text to Fluid: Written on the Skin"을 통해 새로운 예술 형태와 참여 방식을 제안하며, 예술과 기술, 개인의 내면과 외부 세계 사이의 교량 역할을 시도하고 있다.

이 전시는 예술과 과학의 경계에서 새로운 창조적 영역을 모색하고,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삶과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윤지훈 작가는 " 예술과 과학의 경계에서 새로운 창조적 영역을 모색하고,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삶과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외부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미묘한 연결고리를 탐구하며, 각자 안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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