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가 네트워크 활동 및 정기회의를 운영했다. 
▲사진: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가 네트워크 활동 및 정기회의를 운영했다.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대구경북총괄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6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회장 이준대) 네트워크 및 정기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 신규회원 소개, 신규 그린리더 위촉식, 우수회원 표창패 전달, 연간 활동계획 등을 공유하고 참여 회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의 모임으로 구성된 후원회로, 지난해 9월 창립되어 대구지역 젊은 CEO 및 후원자 28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구청년CEO후원회는 2024년 대구지역 아동들을 위한 아동옹호활동, 후원자 개발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적극 이어갈 예정이다.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 이준대 회장은 “대구지역의 아동들을 위해서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을 더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분들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구경북총괄본부장은 “대구지역 중‧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인 대구청년CEO후원회 네트워크 활동 및 정기회의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대구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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