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래스 1기 수강생 발표회 <최나경의 작은 음악회> 대표 포스터. 출처: 팬트리
▲사진: 클래스 1기 수강생 발표회 <최나경의 작은 음악회> 대표 포스터. 출처: 팬트리
▲사진: 클래스 1기 수강생 발표회 <최나경의 작은 음악회> 에 참석한 최나경. 출처: 최나경 인스타그램
▲사진: 클래스 1기 수강생 발표회 <최나경의 작은 음악회> 에 참석한 최나경. 출처: 최나경 인스타그램

글로벌 크리에이터 - 팬 플랫폼 팬트리(대표 : 백승재)에서는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팬트리 플랫폼을 통해 2월 중 '온라인 프라이빗 플루트 클래스' 2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나경의 온라인 프라이빗 플루트 클래스는 팬트리 플랫폼에서 진행된 그룹 수업이다. 1기 수업은 다수의 신청자 중 10명을 선발한 소수 정예로 진행되었으며, 팬트리를 통해 강의의 시청 및 과제 제출, 질문과 답변, 설문 조사, 일대일 포인트 티칭 등 수업의 모든 과정이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형태로 이루어졌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1기 수업은, 10명 중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이 전원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플루티스트 최나경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하여, '클래스의 2기를 곧 모집하여 팬트리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더 즐겁고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팬트리 백승재 대표는 "비대면 수업의 난점을, 소통에 특화된 팬트리의 여러 기능을 바탕으로 집중적인 케어를 통해 최대한 해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나경은 바쁜 연주 일정 가운데에서도 지난 10월 클래스의 1기 수강생들로 구성한 '최나경의 작은 음악회'를 오프라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온라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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