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방향성에 적극 공감

▲사진: 김필여 국회의원예비후보
▲사진: 김필여 국회의원예비후보

김필여 안양동안구을 전 당협위원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위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했다고 오늘 (02일) 밝혔다.   

김필여 예비후보는 경기 안양 동안을 지역을 경기 서부권역을 방어하는 국민의힘의 둑으로 보고  이 둑을 무너트리려 하는 민주당에 맞선다는 마음으로  과천, 의왕, 군포, 안산, 시흥 등 야권이 강세인 지역을 여권이 다수로 당선되는 지역으로 변화시킬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   

김필여 예비후보는 후보에 등록하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요청한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약학과,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출신으로 경기도 약사회,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 안양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0월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회장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약사의 전문성을 발휘하고자 재난의료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향후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의 활성화 및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필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봉사자이기 때문에 특권을 등에 업은 채 잘못을 회피하면 안 된다", "준법을 준수한 선거, 실효적인 정책 선거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청렴, 공정, 상식, 정의가 당연하게 통하는 정치 문화를 만들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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