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청렴 실천 유공자’ 장관 표창 수여
- 청렴도 향상 및 반부패 시책 실천 기여한 공로로 기관‧개인 2개 분야 수상

▲사진: 기관 표창을 받은 경영본부장 배완복(왼쪽에서 두 번째). 출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사진: 기관 표창을 받은 경영본부장 배완복(왼쪽에서 두 번째). 출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원장 정해식)이 12월 28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청렴 실천 유공자’ 수여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기관 및 개인 분야)을 수상했다.

개발원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부패방지시책 평가’ 결과, 전년 대비 5단계 이상 순위가 상승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전 기관상’을 수여 받았다.

또한, 개인 분야에서는 ‘청렴‧반부패 협의체’ 신규 구성 및 참여,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마련, 외부기관 연계 홍보 등 적극적인 청렴‧부패방지 정책을 수행한 공로로 담당자가 청렴 유공자로 선정됐다.

개발원은 2023년 ’부패‧비리 ZERO’ 목표 달성을 위해 내‧외부 기관과의 협업, 부패취약 분야 자체 발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오고 있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을 의무화하고, 청렴 메시지 전파 등 상시 점검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관 운영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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