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도호텔과 디아넥스가 2024년을 맞아 객실 1+1 패키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이하여 고객에게 감사 의미를 전하기 위해 출시된 이번 패키지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1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1+1 신년맞이 겨울캉스 패키지는 포도호텔과 디아넥스 결합 상품으로, 디아넥스 선 투숙 후 포도호텔 투숙이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객은 디아넥스 1층에 위치한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통창 뷰의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디아넥스 레스토랑 조식이 제공된다.

 SK핀크스 관계자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올해 호텔을 방문해주신 고객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신년맞이 패키지를 기획했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SK핀크스가 운영하는 포도호텔과 디아넥스는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보유하고 있어 제주도 겨울 온천 여행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