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피에이치에이(주)가 2023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왼쪽부터, 허승현 피에이치에이(주) 대표이사,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
▲사진: 피에이치에이(주)가 2023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왼쪽부터, 허승현 피에이치에이(주) 대표이사,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 문희영)은 15일, 피에이치에이(주)(대표이사 허승현)와 2023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승현 피에이치에이(주) 대표이사,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총 2천만 원으로 달서구의 취약계층 아동 120명에게 난방비 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원될 예정이다.

허승현 피에이치에이(주) 대표이사는 “대구 달서구의 아동들이 산타원정대 지원을 통해 겨울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피에이치에이(주)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피에이치에이(주)에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은 기탁된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에이치에이(주)는 자동차 도어무빙시스템 전문 제조 기업으로, 초록우산과 임직원 매칭그랜트를 진행하여 정기후원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여가활동 지원사업, 혹서기 대비 냉방용품·기기 키트 지원, ESG 경영 실천인 기후변화테마 팝업북 지원, 산타원정대 캠페인(난방비, 크리스마스 선물비) 참여 등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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