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프로젝트퀘스천
▲출처 :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 가수 하림이 우사일 대국민 싱어롱 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출처 :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 가수 하림이 우사일 대국민 싱어롱 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출처 :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가수 하림과 이한나 작가가 싱어롱 노래교실을 진행 중이다.  출처: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가수 하림과 이한나 작가가 싱어롱 노래교실을 진행 중이다. 출처: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가수 하림과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이 기탁식을 진행 중이다. 출처: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가수 하림과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이 기탁식을 진행 중이다. 출처: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 가수 하림과 이한나 작가
▲사진 : 가수 하림과 이한나 작가
▲사진: 현장관객이 '우사일'을 함께 부르고 있다. 출처: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현장관객이 '우사일'을 함께 부르고 있다. 출처: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 가수 하림과 이한나 작가
▲사진 : 가수 하림과 이한나 작가
▲사진: 가수 하림과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이 기탁식을 진행 중이다. 출처: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가수 하림과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이 기탁식을 진행 중이다. 출처: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우사일 싱어롱 콘서트 참석자들과 단체사진. 출처: 프로젝트퀘스천
▲사진: 우사일 싱어롱 콘서트 참석자들과 단체사진. 출처: 프로젝트퀘스천

소셜벤처 프로젝트퀘스천(대표 : 최은원)이 가수 하림과 손 잡고 지난 14일 '우사일' 대국민 싱어롱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사일' 대국민 싱어롱 콘서트는 지난 9월 시작된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함께 노래하기 챌린지의 연장선으로, 안전한 일터를 소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되었다.

유튜브로 송출된 이 행사는 △가수 하림 공연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 이상헌 대담 △"노래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저자 이한나 작가와 '우사일' 싱어롱 배우기 △'우사일' 번역 프로젝트 소개 △지경애 작가와 함께하는 '우사일' 그림책 프로젝트 소개 △전태일 의료센터 건립기금 기탁식 등으로 구성되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우사일'을 부르거나 연주하여 공유하는 '함께 노래하기 챌린지'와 인증샷을 찍어서 올리는 '100명의 아카이빙 챌린지'에 참여한 일부를 현장관객으로 초청하여 의미를 더했다.

구성 중 가수 하림이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라는 이름으로 전태일 의료센터 건립기금에 100만원을 기부하는 기탁식이 있었다. 기탁식에 참여한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은 "서로 돕고 연결되는 일이 필요한 요즘에 전태일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싱어롱 콘서트를 통해 전태일의 마음을 느끼며 위로받는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우사일' 프로젝트로 인해 일하는 사람들이 연결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콘서트가 프로젝트의 마무리가 아닌 안전한 일터에 대한 운을 더 널리 띄우는 출발이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프로젝트는 가수 하림이 작사 작곡한 동명의 곡을 함께 부르는 챌린지로 시작되어, 따뜻하고 안전한 일터를 바라는 이들의 마음을 이으며 확산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젝트퀘스천 인스타그램과 '함께 노래하기 챌린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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