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플러스 중소기업들의 물류 비용 절감과 결제 편의성 향상

일감플러스(대표 신종훈)가 인건비 지급 서비스에 이어 중소기업 대상 '물품 선구매 서비스'를 공식 런칭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물품 선구매 서비스'는 중소기업들이 초기비용 없이 필요한 물품을 선구매 후  사후 정산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매를 지원 한다. 더불어  별도의 재고 보관을 위한 공간과 물류비용을  줄여 준다.  

일감플러스는 기존 인건비 지급 서비스를 통해  근로자 임금체불 없이 안정적인 인건비 지급을 보장하며,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200개 이상의 사업장과의 계약을 통해 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기업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해왔다.  

물품구매서비스는 결제 관련하여 3개월간의 결제 유예가 제공된다. 현재 일감플러스는 런칭과 동시 30개의 업체와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추가계약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있다. 서비스 대상 물품 범위는 IT, 건설, 제조업 설비, 반도체, 원자재 구매, 농산물 등 50여 종류의 다양한 품목을 거래할 수 있다.

일감플러스의 대표 신종훈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재무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영과 경제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감플러스는 최근 포브스 선정 '2023 대한민국 핀테크 50' 혁신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초기 엔젤투자를 포함한 누적 투자 유치금 17억 원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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