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남시 거주 중인 한부모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 사단법인해피기버
▲사진: 하남시 거주 중인 한부모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 사단법인해피기버

(사)해피기버(대표 박상운)는 탐니크(대표 김은성)로 부터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바디스프레이 3종 기부물품을 받았다고 오늘 (22일) 밝혔다.

탐니크(TAMNIQ)는 지난  올해 9월부터 해피기버에  누적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왔다.   

 기부된 제품은 그간 다양한 사회취약계층에 기부되었다.   이달 기부된 제품은  경기도 하남시에  저소득 한부모가정 엄마들에게  전달됐다.      

탐니크 김은성 대표는 “ 추워지는 날씨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요즘 고보습 스프레이로 이용할수 있는 제품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올바른 뷰티 문화를 전하는 역할은 물론 지속적이고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해피기버 박상운 이사장은 “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부해주신 탐니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주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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