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과 울산시설공단은 지역아동 프로농구 경기관람지원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 울산시설공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출처: 세이브더칠드런
▲사진: 울산시설공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출처: 세이브더칠드런

지난 18일 세이브더칠드런은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시설공단과 함께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초청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농구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설공단 후원으로 울산지역 내 약 25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하여 경기관람 티켓과 간식이 제공되었으며 11월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아동권리인식증진 캠페인 부스도 함께 진행되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지역 내 아동 및 가정이 함께 지역 스포츠문화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시설공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관계자는 “울산지역 아동 및 가정의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주신 울산시설공단에 감사하다.”며 “세이브더칠드런도 지역 아동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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