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까지 관외 거주 관광객 대상‘야광 하모 굿즈’제공 이벤트 실시

▲사진: 이곳에 사진설명을 넣어주세요. 출처: 기업명
▲사진: 이곳에 사진설명을 넣어주세요. 출처: 기업명

진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리버나이트 진주 하모 나이트 미션투어’를 11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 관외에 거주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야간시간에 진주시의 대표 야간관광지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모으는 현장 이벤트와 인증샷 특별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현장 이벤트는 진주성, 진주성 맞은편 망경동 남강둔치 일원, 유등공원과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물빛나루쉼터와 김시민호, 중앙·논개시장, 진주남강음악분수대, 남가람 별빛길, 천수교 등 진주시의 야간관광 대표 명소를 방문해 비치된 QR코드 인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획득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진주시의 관광 캐릭터인 하모를 활용한 야간관광 특별 제작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인증샷 특별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세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이다. 우선, 참가자들은 사전 예약 후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미션 키트를 수령하고, 명소마다 위치한 QR코드 인증으로 스탬프 6개를 모은 후, 키트를 착용한 채 스탬프 이벤트 참여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축제스탬프투어 앱에 사진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하모담요를 경품으로 발송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구축을 목표로 있으며,  지속적인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로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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