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장비 전문 기업 사운드캣(대표 박상화)이 첫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4회 수도권 가구 최고 시청률 10%(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달성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협찬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무인도에서 가수를 꿈꾸던 한 서목하(배우 박은빈)가 15년만에 구출된 이후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스토리로 탄탄한 내용을 바탕으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여 화재가 되고 있다.

사운드캣이 협찬한 ‘SIFE 커스텀 인이어’는 드라마 1회에서 등장인물 중 하나인 가수 윤란주(배우 김효진)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 등장한다. 커스텀 인이어는 이어폰 모양을 내 귀에 맞추고 색상과 디자인을 마음대로 선택하여 제작하는 이어폰으로, 정식 명칭은 ‘커스텀 인이어 모니터(Custom In-ear Monitor, ‘CIEM’)’다. 무대 위에서 정확한 모니터링을 위해 개발되었으나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음악 감상용으로도 선호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사운드캣 대표 박상화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협찬을 통해 K-POP의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하기를 바라며,  고객의 접점이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운드캣은 2008년부터 글로벌 브랜드인 64AUDIO, Canal Works, Jerry Harvey Audio, Ultimate Ears, Westone Audio를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