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익IPS 작년에 이어 ... 제 2회 컬쳐 페어(Culture Fair) 개최
- 각팀별 핫한 조직문화 활동 전사 공유의 장 마련
- 원익IPS 더나은 조직문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IPS'(240810, 대표 이현덕)는 '2023년 제 2회 컬쳐 페어(Culture Fair) '를 개최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컬쳐 페어(Culture Fair)'는 2022년 작년 부터 시작되어 2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각 팀 별 연간 시행한 조직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올해 초부터 계획을 세워 진행된 팀별 문화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본선 행사당일에는 원익그룹 핵심가치인 자유, 소통, 행복을 활동 속에 잘 녹여낸 팀이 그 내용을 전임직원들 앞에서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본선은 6개 팀이 진출했고, 작년에 심사위원으로만 수상팀을 선정했던 방식과 달리 전임직원의 실시간 투표를 진행하여 수상팀 선정에 반영했다. 이현덕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14명의 심사위원이 현장에 참석해 심사를 진행했고,  온라인에서는 컬쳐페어를 생중계 하며 전 구성원의 실시간 투표가 이어졌다. 

시상은 그랑프리 한팀과 원익그룹의 핵심가치상으로 자유상, 소통상, 행복상 각 한팀씩 선정해 총 4팀을 선발하여 수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그랑프리는 연구소내의 설계그룹이 수상했다.

원익IPS 이현덕 대표이사는 "작년 소통이라는 키워드에 이어 올해 원익그룹에 핵심가치인 자유를 테마로 모든 임직원이 열정을 다해 몰입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었다"고 전하며,  "작년에 이어 두번째 시행한 컬처페어가 조금씩 발전하는 것을 느끼고, 그것은 모두 전임직원의 노력에 결실이며, 이런 문화가 계속되어 좋은 원익아이피에스만의 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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