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산업협력협회(회장 최영희)는 (주)비쥬얼메이커(대표 오세정)와 한국제품의 중국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25일(수) 오후 비쥬얼메이커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한중산업협력협회 최영희회장과 비주얼메이커 오세정대표와 임직원이 함께했다. 본 업무협약은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2023'의 지역 협력 프로그램인 <차이나링크 >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링크차이나'는 중국정부와 연계해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도와주고 한국의 우수한 제품의 중국수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중국 진출 중소기업 지원 강화와 한중 시장 내 협력사업 기회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양사는 협약이후 국내 기술기업의 안정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함께 하기로 했다.
한중산업협력협회는 K-콘텐츠 수출 및 브랜드 온라인 마케팅과 유통 등을 통해 다수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진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 상대사인 비쥬얼메이커는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도와 스스로 브랜드 파워를 가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맞춤 콘텐츠를 제작 해왔으며, 수출바우처, 혁신바우처, 관광두레의 수행기관이자, 와디즈 펀딩메이트로써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의 질적 성장을 지원해왔다.
한중산업협력협회 최영희 회장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수출을 원하는 국내 중소기업에을 지원 할 수 있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참여기업에게 중국 진출에 필요한 컨설팅과 정보제공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중국 정부 창업지원금 매칭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