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름송이, 박민정, 꽃보다유이, 주둥이방송, 영알남, 노은솔, 츄정, 나는미도 노 엑시트(NO EXIT) 서포터즈 위촉

▲사진:  한아름송이, 꽃보다유이, 박민정, 나는미도, 츄정, 주둥이방송 등 주최측과 인플루어서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아름송이, 꽃보다유이, 박민정, 나는미도, 츄정, 주둥이방송 등 주최측과 인플루어서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청년위원회(위원장 박성호)는  안양 범계로데오거리에서  ‘노 엑시트(No Exit)’ 토크콘서트를 지난 20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토크콘서트는  한국청년위원회(위원장 박성호), 평촌1번가연합회(회장 방극숙)가 주관하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필여)와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이 주최한 행사로   갈수록 심화되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불법 마약류 퇴치 운동에 동참하고 관련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청년들에게 장려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노 엑시트(No Exit)’ 토크콘서트는 '주둥이방송', '츄정'이 인플루언서 대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는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토크콘서트와 함께 ‘노 엑시트(No Exit)’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명으로   한아름송이(유튜브 80만), 박민정(유튜브 49만), 영알남(유튜브 117만), 주둥이방송(유튜브 112만), 꽃보다유이(유튜브 44만), 노은솔(유튜브 54만), 츄정(유튜브 36만), 나는미도(유튜브 24만), 이하연(어메이즈먼트 대표), 김의준 등이다. 

한국청년위원회 박성호위원장은" 마약근절을 위해 사회적 영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2017년 검찰이 발표한 ‘마약류 범죄백서’에 실린 통계를 보면 마약류사범이 1만 4123명에서 2021년 1만 6153명으로 2천여 명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윤석열 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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