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사용조직 보충제 ‘HYAGEN CT’
▲콜라겐 사용조직 보충제 ‘HYAGEN CT’

의료기기 전문기업 디메드(대표 구태훈)에서는 콜라겐 사용조직 보충제 ‘HYAGEN CT’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HYAGEN CT’는 콜라겐 사용조직 보충제로 무릎 관절강내 연골 재생과 보호 및 관절 마찰감소로 인한 통증 경감이 되며 재생 보충 효과를 가지고 있다.

순수 콜라겐이 99%함유된 Type 1형의 Hyagen CT는 손상된 연조직의 생성을 도우며 연골에 보호막을 형성함과 동시에 연골재생 및 촉진(Type 2형 생성 Boosting 효과) 시킨다.

Hyagen CT는 Bovine 콜라겐의 위험성을 배제한 제품으로 콜라겐의 잔류기간을 26.5주 이상 연장시킴으로써 안정된 구조로 손상된 조직을 대체하고 강화하도록 설계되었다. 그 외 지혈작용, 흉터생성 억제, 생체 분해 및 흡수 등을 개선시키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신제품 HYAGEN CT는 클린룸 환경의 6개월 이내 체중 40kg 이하 미니어쳐 피그에서 추출했다. 제품은 로펩타이드를 단백분해효소로 제거해 인체 투여 시 면역원성을 최소화시킨 아텔로콜라겐 이중필터공법을 통하여 면역 반응 발생요소들을 제거한 99% 이상의 고순도 콜라겐이다.

특히 미세입자 제거로 기성 제품 대비 최적화된 점도와 투명도 유지하고 기존의 무균충진방식이 아닌 고압증기멸균으로 바이러스 생성 확률도 낮추었다. 더불어 고압증기멸균 후에도 젤라틴화 되지 않는 특허 공법으로 제조되어 바이러스 생성 가능성도 더욱 낮추었다.

디메드 관계자는“국내 유일한 Hybrid 콜라겐 제품으로 pH6.5~7.5 중성콜라겐 제품으로 pH중성 유지로 체내 삽입 시 산통(burning pain)과 부종 예방되며, 26.5주 이상 체내 잔류해 물리적인 장벽 생성해 손상된 조직을 대체하고 강화하며, 윤활작용을 하게 된다. 특히 주입 시 빠르게 퍼져 조직 내 흡수되어 조직재생 촉진되며, 주입 시 최적 점도로 슈팅 시 소프트하게 주입되며 환자 통증 감소로 만족감이 높아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디메드는 180여 개의 의료기기와 국내특허 70여 건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으로 고순도 콜라겐 임플란트 원료와 4세대 바이오 하이드로젤(Bio-Hydrogel)콜라겐 임플란트 차세대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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