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모습
▲사진: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모습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이인용 원장이 마약 근절 및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근절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형식의 대국민 캠페인이다.

이인용 원장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의 박홍재 원장의 지명을 받아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서 다음 주자로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김형순 원장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을 지명했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역의 정보문화산업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보문화산업 분야 지속가능한 ESG 가치 창출’을 목표로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공정·투명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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