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 여성 배우 오구라 유나. 제공 : 팬트리
▲사진: 일본 여성 배우 오구라 유나. 제공 : 팬트리
▲사진: 일본 여성 배우 오구라 유나. 제공 : 팬트리
▲사진: 일본 여성 배우 오구라 유나. 제공 : 팬트리
▲사진: <노빠꾸탁재훈> 오구라 유나 출연 썸네일  출처: 오구라 유나 인스타그램 @ogura_yuna
▲사진: <노빠꾸탁재훈> 오구라 유나 출연 썸네일 출처: 오구라 유나 인스타그램 @ogura_yuna

팬트리(대표 : 백승재)는  친한파 일본 여배우 '오구라 유나'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인 ㈜그레이트더스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구라 유나의  팬트리에 채널을 개설한다고 오늘(05일) 밝혔다.    

오구라 유나는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있는 친한파 일본 여성 배우로, 2019년부터 한국 팬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활동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기존 채널과의 계약이 만료로  지난7월  개인 채널을 오픈하기도 했다.      

오구라 유나는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 중 한 명으로, 능숙한 한국어와 뛰어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한 바있으며,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하여 800만 조회수를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성시경과 신동엽이 함께 진행하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일본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채널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국 공식 에이전트 그레이트더스트 관계자는 " ‘오구라 유나'는 팬트리와 함께 한국 활동에 본격화 할 예정이며,  9월 중 팬트리 채널을 개설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업데이트하며  한국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팬트리 백승재 대표는 "오구라 유나가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해서 선택한 채널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기존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와는 완전히 다른 오구라 유나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팬트리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개설하여 관리할 수 있는 정기 멤버십형 커뮤니티 채널로 팬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채널들 보다  소통 및 수익 활동의 자유도가  높아,   크리에이터와 팬들로 부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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