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근로자 대상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견학 성료

▲사진: 8월 30일 현장견학 단체사진(AI TECH+)
▲사진: 8월 30일 현장견학 단체사진(AI TECH+)

전라남도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청년근로자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는 전남 지역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근로자의 데이터 관련 역량 강화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내달 1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동부권(광양), 중부권(나주), 서부권(목포)으로 나누어 △AWS △빅데이터분석실무 1급 △인공지능활용분석 2급 등 총 3가지의 자격증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지난 30일에는 프로젝트 참여 청년근로자들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TECH 2023’을 참관하여 AI 산업의 최신동향 및 비전을 파악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인용 원장은 “청년근로자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사업종료 후에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와 진흥원은 현재 전남 지역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미래데이터 산업전문가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단기일자리에 참여할 청년근로자를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채용 시 급여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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